연도별 역대 수능 응시자수 통계 정리 (현역 N수 비율)

연도별 역대 수능 응시자수 통계 정리 (현역 N수 비율)

2022년 11월 17일(목)에 치뤄지는 2023년도 수능(대학 수학능력 평가시험)도 멀지 않았다. 요즘은 지방 국립대도 미달이 난다고 한다. 그만큼 저출산으로 인한 영향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수능 응시자수 또한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이 추세도 더욱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예전보다 좋은 대학에 갈 가능성도 있으며, 종국에는 몇개의 대학 외에는 졸업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을 때도 있다

 

연도별 역대 수능 응시자수는 몇명이었으며,얼마나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지 정리를 해보았다

 

역대 수능 응시자수 변화

 

 

2005년 이후로 현재 수능체제가 자리 잡았기 때문에, 2005년도 부터의 수능 응시자수를 보면 다음과 같다. 재학생 및 졸업생 (N 수생) 비율 및 인원은 다음과 같다

 

* 2005년~2010년

 

* 2005년 수능 응시자수
: 61만 145명 [현역 71.4%, N수 26.5%]

* 2006년 수능 응시자수
: 59만 3806명 [현역 71.1%, N수 26.8%]

* 2007년 수능 응시자수
: 58만 8899명 [현역 72.2%, N수 25.8%]

* 2008년 수능 응시자수
: 58만 8282명 [현역 76.4%, N수 21.7%]

* 2009년 수능 응시자수
: 67만 145명 [현역 76.2%, N수 21.6%]

* 2010년 수능 응시자수
: 61만 145명 [현역 78.5%, N수 19.3%]

 

수능-응시자수
수능 응시자수

 

2011년~2020년

 

 

* 2011년 수능 응시자수
: 71만 2217명 [현역 76.1%, N수 21.7%]

* 2012년 수능 응시자수
: 69만 3634명 [현역 75.9%, N수 21.9%]

* 2013년 수능 응시자수
: 66만 8527명 [현역 76.4%, N수 21.3%]

* 2014년 수능 응시자수
: 65만 752명 [현역 78.2%, N수 19.6%]

* 2015년 수능 응시자수
: 64만 619명 [현역 77.3%, N수 20.5%]

* 2016년 수능 응시자수
: 63만 1184명 [현역 76.4%, N수 21.6%]

* 2017년 수능 응시자수
: 60만 5988명 [현역 75.8%, N수 22.3%]

* 2018년 수능 응시자수
: 59만 3526명 [현역 75.0%, N수 23.2%]

* 2019년 수능 응시자수
: 59만 4924명 [현역 75.3%, N수 22.8%]

* 2020년 수능 응시자수
: 54만 8734명 [현역 71.8%, N수 25.9%]

 

수능 응시자수

* 2021년~2023년

 

* 2021년 수능 응시자수
: 49만 3433명 [현역 70.2%, N수 27.0%]

* 2022년 수능 응시자수
: 50만 9000명 [현역 72.0%, N수 28.0%]

* 2023년 수능 응시자수
: 50만 30명

 

이번 글에서는 연도별 수능 응시자수 통계 변화를 살펴봤다. 최근 몇년 사이에 수능 응시자수가 비교적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응시자수는 더욱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질 것이다. 대학에 진학하기 이전에, 정말 대학을 가야할까? 에 대한 답을 해봐야 할 것이다

 

블로그 수능 만점자 점수 및 비율 통계에 대해 정리해둔 글도 있고, 진로 및 학업에 고민이 많을 학생들이 겪을법한 생각들에 대한 내 의견을 정리해둔 글도 있다. 물론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고민이 있는 학생이나 대학생이라면, 아래의 글들을 읽어봤을 때 분명히 느끼는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수능 만점자 몇점? 비율 및 통계

* 꿈이 없다면 의대 진학이 괜찮은 이유

* SKY 및 명문대에 가면 인생이 달라질까

* 서울대 합격자수 통계 정리 (학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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