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말해주는 부동산 고점 매수자 = 2021년 매수자

시장이 말해주는 부동산 고점 매수자 = 2021년 매수자

수도권 싸이클과 지방 싸이클은 다르지만, 적어도 2021년 오를데로 온 수도권 부동산 영끌러들은 부동산 꼭지 매수자들이 많다

 

https://naver.me/GFepYHdZ

 

고점에 막차 탔나…무주택자 103만명 작년 집샀다

무주택자 103만명이 집값 고점을 기록했던 지난해에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영끌'로 내 집 마련을 했다면, 집값이 하락하고 대출금리는 오르는 현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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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있어서 심리가 상당히 중요하다. 2021년에 실거주용으로 수도권 아파트 산 사람들 마음은 이해가 간다. 신혼부부 특히 유튜버 및 뉴스에서 맨날 오른다는 얘기만 하니까 부동산 싸이클에 대한 공부도 없이 묻지마 매수

 

그리고 현재는 상황이 당연히 안좋다. 조정 후 다시 반등하더라도 수도권 상승장은 극 후반기다. 사실 오를 폭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릴 것을 걱정해야 한다

 

적어도 길게는 2013~2014년도부터 시작된 상승기, 그리고 2018~2019년의 조정기 후 또 다른 급상승. 그 긴 기간동안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묻지마 매수한 2021년 매수자가 진정한 영끌러들

 

어차피 주택 1채로 피봐야 얼마나 보겠냐마는. 적어도 자신의 투자 실패를 인정하고 공부를 해야할 것이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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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은 또 오름~ 영끌러 너무 힘들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66427?sid=101 

 

[속보] 10월 코픽스 0.58%포인트 상승, 주담대 금리 연 9%로 오를듯

은행연합회는 15일 10월 신규취급액기준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연 3.98%로 전월 대비 0.58%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9% 가깝게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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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회는 주식이다. 주식에서 반대매매 터질 때 예금 금리보다 수익률이 높다고 뭐 가망이 없다는 둥 쓰는 사람들도 있더만, 최근 주식분위기 무엇?

 

주식에서 벌어서 수도권 하락싸이클에 묻어두면 된다. 지금은 지방광역시 싸이클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부동산 싸이클 변화를 보면 언제 태어나는지도 상당히 중요함. 미혼특공 40대한테 안준다고 뭐라고 하던데, 지금 40대면 자신의 능력을 탓해야 한다. 대충 결혼적령기 때 아무 아파트나 샀어도 상승 싸이클 탔을텐데 뭐하고 무주택자인걸까?

 

지금 불쌍한건 딱 20후반~30초 정도 신혼부부들인데.. 딱 결혼 싸이클에 부동산 하필이면 꼭대기라 힘들게 영끌 매수했는데 개고생하고 있는 세대임

 

그러면 20살이나 20대 초반은 좋을까? 얘네는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음 ㅋㅋ 당장 이마트만 가도 지금 계산원이 소멸수준임. 다 자동화..

 

실제로 20대 후반애들이 취직하는게 상당히 힘듦. 지금 40대 면 이런 애들한테 주는 미혼특공에 눈길도 주지마라. 부동산 공부를 해라 그 시간에

 

태어나는 것도 운이지만, 아무리 불운한 시대에 태어나도 투자공부만 한다면 싸이클 1-2번은 온다. 그 싸이클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투자금을 모으는게 능력임

 

투자를 해보니 제일 어려운건 현금을 안쓰고 때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었음. 지금 뭐 작년에 집값 오른다는 쉐끼들 다 어디숨음?

 

최근에는 등기부등본 믿고 투자했다가 산 집 날라갔다는 신혼부부도 있던데, 아니 등기부등본을 믿고 투자한게 잘못이냐고 ㅋㅋ 나라 자체가 개망조다

 

어차피 각자도생인 시대에 열심히 모으고 저축하고 불리고 투자해야지. 어쩌겠나? 노예로 인숙해진 사람은 평생 몸쓸일 밖에 생각을 안함

 

몸으로 번 돈 잘 아끼고 좋은 자산에 싸이클에 맞게 잘 투자를 해야 한다. 싸이클에 잘못들어가면 눈물 나는거 한순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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