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4곳 제외 규제지역 해제

서울, 경기 4곳 제외 규제지역 해제

이번 정부에서 세종을 제외한 지방 모두 규제지역 해제 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 경기 4곳 및 서울을 제외한 곳들을 규제지역 해제 했다고 한다

 

서울과 경기 4곳만 규제지역 남아…인천·세종 등 전 지역 해제 | 연합뉴스 (yna.co.kr)

 

서울과 경기 4곳만 규제지역 남아…인천·세종 등 전 지역 해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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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지역 해제가 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부동산 시장이 그만큼 안 좋다는 뜻이기도 하고,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경기도에서는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었다. 수원, 안양, 안산단원, 구리,군포, 의왕 , 용인수지, 기흥, 동탄2가 그 대상이다

 

부동산

 

부동산 규제가 심할 때 영끌하는 건 투자자가 아니다. 이렇게 규제가 하나씩 풀리는 것을 보면서 본인이 관심있는 지역에 관심을 가져봐야 한다

 

항상 기회는 규제가 풀리고 각종 제한들이 하나씩 풀릴 때 있었다

 

부동산 투자 심리가 박살나고, 정부에서 규제를 하나씩 풀고 나중에는 지원해줄 때가 오면 그 때가 진짜 기회

 

그런데 그래도 수도권 및 서울은 비싸다. 즉, 투자자라면 현재 수도권을 보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고, 실수요자 또는 상급지로 갈아타는 수요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정책이 아닐까

 

수도권은 가격이 하락한 지금도 그다지 투자 메리트가 높지 않다. 투자자들은 지금도 지방에서 투자기회를 찾고 있다

 

규제지역 및 조정대상 지역 해제가 중요한 이유는 상급지와 하급지의 구분을 어느정도 해주기 때문이다. 어디서부터 해제가 되고 어디서부터 규제가 되는지를 잘 보면 어디가 더 좋은 곳인지 알 수 있다

 

* 조정지역 해제 혜택 및 해제시 대출변화

 

그런데 어차피 지금 대출금리가 높고 심리도 식어서 수요자들도 쉽게 달려들지 않을거고 다주택자들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서 당장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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