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벌기 구글 상위 노출이 핵심인 이유
- 머니 파이프라인/블로그 (blog)
- 2022. 9. 12. 19:00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경험이 조금 쌓이고 고수들에게 조금 배우다 보면 ' 구글 상위 노출' 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귀가 닳도록 듣게 될 것이다
나 또한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구글 상위노출이라는 것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데 블로그를 한지 약 2년이 되고 여러 블로그를 통해 아는 노하우를 종합해보니 왜 그토록 고수들이 구글 상위노출을 얘기하는지 알게 되었다
이전에 블로그에 기록을 했지만, 올해는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수익이 2배 ~3배 가량 상승하던 해이다. 물론 이 꿀같은 수익 상승은 포스팅을 평소에 해왔던 사람들에게만 주어졌다
네이버 상위 노출의 한계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글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검색 또한 적지 않게 이용한다. 그래서 네이버 검색이 중요하지 않을까? 하고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말이다. 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은 우선 인플루언서들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전부터 네이버 블로거들은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면 수익창출에 한계가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네이버 블로거들 중 인플루언서가 아니면서 일일 조회수가 약 10만명 정도 나오는게 아니라면 그 블로그는 사실 푼돈밖에 못버는 구조다. 그래서 그렇게 다들 인플루언서가 되려고 노력하고,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대한 글들은 이 블로그에도 자세하게 정리해두었다
*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총정리
*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라면, 월 100만원이 쉬운 이유
무엇보다 네이버 블로그의 한계는 '티스토리 블로그' 와 경쟁을 했을 때 다음 또는 구글에서는 밀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종종 네이버 블로그가 상단을 먹는 경우도 있는데, 말 그대로 키워드 선별의 승이지, 똑같은 키워드로 작성한다면 결국 구글이나 다음에서 밀리게 된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먹을 수 있을까? 네이버는 그래도 본인들의 블로그를 상단에 위치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 메리트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거들도 네이버 상단 노출이 잘 되는 요즘이다
그리고 네이버는 최신성을 반영하는데, 네이버 블로그 글들 중 오래된 글들은 후순위로 밀리게 된다. 반면,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꾸준히 상단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고, 구글이라는 검색 엔진에서는 상단에 노출되었던 글들이 쉽게 뒤로 밀려나지 않는다
즉, 디지털 노가다가 아닌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는 네이버 블로그 보다 티스토리 블로거가 좋다는 것이다. 앞서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네이버에 잘 노출되면서 네이버 블로거들의 월 수입은 상당히 많이 줄었다
문제는 구글 상위노출을 했을 때 글이 상단에서 잘 내려오지 않지만, 그만큼 구글 상단 자리를 잡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게다가 티스토리 블로거들도 경쟁을 하기 때문에 서로 공격을 주고 받기도 한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도 이전에 많이 발전을 해서 오랫동안 정상적인 글을 쓴 블로그들은 공격에 의해 무너지는 경우가 전혀 없다. 드디어 찐 블로거들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두 검색엔진의 블로그를 모두 운영해본 내 입장에서 요즘 블로그 수익을 본다면 조회수도 티스토리 블로그들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수익단가 또한 압도적으로 높다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가 일반적으로 1조회수당 1원 정도라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5원 ~ 10원 정도 나온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거라도 의미없는 글들만 쓴다면 광고단가는 낮아진다
하지만, 경제 및 투자 또는 금융 글들을 썼는데 네이버 블로그나 구글 상단을 먹는다면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난 수입이 들어오게 된다
무엇보다 네이버 블로거는 디지털 노가다, 티스토리 블로거는 연금형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티스토리 블로거가 답인 것은 아니다. 본인에게 맞는 것이 있다
실제로 내가 네이버에서 성공한 블로거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 1일 포스팅을 기계적으로 10개 정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조회수가 하루에도 5만 ~10만 정도 나온다. 이 사람들에 한해서 네이버 블로그 인플루언서가 아니라도 부업 정도의 수익은 낼 수 있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키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지만 한번 성장하면 머니 파이프라인으로 자기가 일을 한다. 반면, 네이버 블로그는 조회수 올리는건 아주 쉽다. 문제는 수익이 나질 않는 경우가 많고, 글을 쓰다 안쓰다 하면 조회수가 점점 우하향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고수들이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블로그 > 워드프로세스 등으로 가는 것이다
블로그에 대해 2년 정도 경험을 쌓으면서 느끼는 것이 우물안 개구리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블로그로 1000만원을 버는 사람이 있고 그것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걸 알고 노력을 하다보면 월 500만원은 벌 수 있는 것이고, 운이 좋으면 1000만원 이상도 벌게 되는 것이다
블로그 운영과 관련된 얘기만이 아니다. 결국 본인이 우물안 개구리인줄 모르고 우물안에서 내는 사람들은 다 성장을 못하더라. 대학을 다닐 때도 그렇고 사회에서도 그랬다. 그래서 본인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낯선 환경에 던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
본인의 직장 또는 회사가 안정적이고 연봉이 억대 연봉이라고 해서 안정적인게 아니다. 계속 본인을 새로운 환경에 던져서 돈을 벌거나 생각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 결국 우물 안 개구리로 한번 사는 인생을 끝낼 뿐이다
블로그에 블로그와 관련된 글들이 잘 정리되어 있으며, 블로그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두었다. 이외에도 직장인 부업 및 브랜딩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정리해두었다
내 생각이 조금 더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들도 정독해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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