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금리 5%되면 "78%가 구매 포기"…집값 꺾이나

주담대 금리 5%되면 "78%가 구매 포기"…집값 꺾이나

주택담보대출금리 (주담대 금리)는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오르는 속도를 보면 거의 미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 보유자는 그냥 홀딩하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영끌족들이다

 

이전에도 블로그에 기록을 해두었지만, 예를 들어 대출금리가 1%>2%로 오르면, 이자비용이 월 50에서 월 100만원이 되는 것이다. 즉, 절대 %가 중요한게 아니라 비율이 정말 중요하다

 

그런관점에서 봤을 때 3% 정도에서 5% 또는 MAX로 6% 정도까지 대출금리가 오르게 된다면 빚투 한 사람들에게는 지옥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생각해보면 부동산투자에 대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용감하게 대출 MAX로 받아서 부동산 사람들은 대부분 30대와 40대 정도의 실수요자일것 같은데, 이 사람들이 가장 피보는 사람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지금은 '어떤 부동산'을 들고 있는지가 꽤나 중요한 때가 아닐까 싶다. 물론 나는 부동산투자를 그냥 계속 공부해보고 있는 부린이다. 단지 지금 초저금리에서 고금리로 넘어가는 구간이라 이 변화를 기록해두고 싶은것 뿐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21986351

 

주담대 금리 5%되면 "78%가 구매 포기"…집값 꺾이나

주담대 금리 5%되면 "78%가 구매 포기"…집값 꺾이나, 주담대 금리 어느새 年 5%대까지 … 집값 꺾이는 '변곡점' 왔나 코픽스 오르며 변동금리 상승 이자 부담 마지노선까지 도달 대출 낀 집 구매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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