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기계체조 금메달 신재환 선수, 택시기사 폭행사건 정리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금메달 신재환 선수, 택시기사 폭행사건 정리

개인적으로 이번 도쿄올림픽을 재밌게 봤었다. 여자배구를 제일 열심히 봤던것 같고, 이외에도 메달을 딴 선수들이 꽤 많은 기계체조도 정말 재밌게 봤었다

 

최근에 도쿄올림픽 기계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신재환 선수가 택시기사를 폭행했다는 내용이 기사화되었다. 자세한 사정을 100% 알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운동을 본업으로 둔 선수가 비운동인을 폭행한다는게 옳지는 않아 보인다

 

특히 국가대표란 더욱 더 조심해야 하는데 말이다. 간단하게 사건을 살펴보자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도마 금메달 신재환

 

체조선수 신재환 선수는 1998년생이다. 그리고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처음으로 화제가 되었기 때문에 '신재환'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아래의 프로필을 첨부한다

 

도쿄올림픽 이후에는 여서정 선수와 유퀴즈 온더블럭에 출연하기도 했을 정도로, 도쿄올림픽을 통해 유명세를 탄 선수라고 보면 된다

 

 

기계체조 신재환

택시기사 폭행사건

 

먼저 사건의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간단하게 참고했다. 사실 '20대' 그리고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특정되지 않았다면 잘 몰랐을수도 있겠지만, 신재환 선수밖에 없다. 그래서 실명이 처음에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네티즌들은 그 대상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오늘 16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유성경찰서는 어제 15일 새벽 1시께 대전 유성구의 도로 앞에서 금메달리스트 A씨를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택시기사가 목적지를 묻자 별다른 이유없이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택시기사를 정차된 택시 안에서 이유 없이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A씨는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2152320003328

 

"어디 가세요?" 묻자 택시 기사 때린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파이낸셜뉴스]   올 여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 하계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가 택시기사를 폭행해 입건됐다. 오늘 16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유성경찰서는 어제 15일 새벽 1시께 대전 유성구의

www.fnnews.com

 

새벽 1시라고 기사에 나온걸 보면, 어디서 놀거나 음주를 한 후에 폭행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실 정당화 되지는 않지만, 국가대표 운동선수 정도로 뽑히려면 정말 밥먹고 운동만해야 한다. 그래서 다른 능력치가 떨어진 경우가 많다

 

특히나 나이가 어린 선수들은 더욱 더 그렇다. 그래서 그런 사생활 측면에서 분명히 함께 교육이 들어가야 하는데, 또 너무 인간성에 치우치면 운동능력이 떨어져서 전세계 선수들과 경쟁하기가 힘든걸까?

 

신재환 선수도 잘못을 했으면 처벌을 받으면 된다. 처벌을 받고 아직 앞날이 밝기 때문에 다시 자리를 잡아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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