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장 김용호 이재명 소년공 소년원 윤석열 사진 의혹제기 (ft. 가난 집안)
- 기타 생각
- 2021. 12. 8. 17:02
오랜만에 연예부장 김용호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이재명 대선후보와 관련된 얘기다. 아직 어떤 쪽의 말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으나, 대선을 앞두고 터지는 얘기들은 모두 흥미롭다
이전에 이재명의 소년공 흑백사진이 윤석열의 컬러사진과 대비되면서, 이재명의 집안 형편과 윤석열의 집안형편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런데 정말 이재명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을까? 정말 돈이 없어서 공장에서 일만했던 소년공이었을까? 이에 대한 논란에 대해 연예부장 김용호가 얘기를 한 것이다
이재명 소년원 소년공
이재명 본인은 자신의 얘기라 진실여부를 알겠지만, 사실 일반 국민들은 어떤 것이 사실인지 알 수 없다. 만약 가짜뉴스라면 이재명이 스스로 증명을 하면 되는 부분이다
현재 지지자들에게 호소할 수 밖에 없는 이재명이 절박한 상태일거라는 연예부장 김용호
이재명은 본인은 검정고시를 친후 공장을 다녔다고 하는데, 검정고시를 볼 때까지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간이 투명하지 않다. 이재명은 본인이 그 사이에 공장을 다니면서 힘들게 공부했다고 하는데, 과연 청소년기 그 긴 시간을 공장만 다니고 공부만 했을까?
물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이재명을 둘러싼 최근의 여러가지 논란을 종합해보았을 때, 믿음이 안가기는 한다. 왜 그런지는 지금부터 자세하게 설명해보겠다
이재명은 정말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을까?
이재명은 항상 '비천하다'는 표현을 스스로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본인의 가족 (부모를 포함해서) 에 대해 '비천하다' 라고 표현하는게 과연 맞는 표현일까? 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재명은 항상 '가난'으로 자기를 포장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노름꾼에 화전꾼 출신이라고 매체에서 계속 말하는데 정말일까?
아래의 기사 내용을 같이 보자. 이재명의 아버지는 영남대가 아니라 영남대 전신인 청구대학교 출신이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고학력자 였다. 아버지가 노름으로 재산을 탕진했다고 하지만, 아래의 가족 사진을 봐도 가난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1960-70년대 정도에는 이렇게 사진을 찍는 것도 쉬운 것이 아니었다
이재명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안동'에 직접 가본 기자가 있다고 한다. 이재명이 정말 어렸을 때 가난했을까?를 확인하기 위해 기자가 가본 것이라고 한다
이 기자가 안동으로 가서 이재명의 어린시절을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누구나 미담만 쏟아냈다고 한다. 또한 이재명의 아버지에 관한 질문을 할 때에도 칭찬만 했다고 한다 (마치 교육받은 듯이)
아래의 기사내용을 보면, 이재명이 안동에서 성남으로 야반도주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재명이 정확하게 왜 성남으로 이사를 갔는지에 대해 제대로 대답을 하는 마을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요즘은 이사를 가는 것이 굉장히 흔한 일이 되었지만, 이재명이 어렸을 때만 해도 이사를 다니는 것이 그렇게 흔한일은 아니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이재명의 소년공 시절로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이다
그리고 아래 설명은 이재명 지사가 스스로 이 사진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다
이재명 소년공 사진이 화제가 된 이유는 모두 잘 알겠지만, 윤석열의 어렸을 때 사진과 비교되었을 때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래의 사진 2장만 보면 왠지 이재명은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한 것 같고, 윤석열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것 같이 보인다
소름끼치는 점은, 위에서 이재명이 흑백으로 나온 사진의 원본은 '칼라' 사진이라는 것이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이재명이 전혀 가난해보이지 않는다
1980년에 찍힌 이재명의 사진을 보면, 그렇게 가난해보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2층 짜리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이재명의 검정고시 사진과, 대학입학고사 사진이다. 하지만 그렇게 가난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옷만 봐도 대충 느낌이 온다)
이재명이 가난했다고 가정을 해도, 99% 이상의 학생이 중학교를 다녔던 당시에 '돈이 없어서' 중학교를 가지 못한 것은 믿기 힘들다는 것이 연예부장 김용호의 얘기다
중학교를 다니는데 큰 돈이 필요하지 않았다. 중학교 정도는 형편이 엄청 어려운 학생들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 시대였다
소년공이 아닌 소년원?
황교익이 예전 방송에서 농담으로 '소년공'이 아니라 '소년원'이라고 농담을 했는데, 이재명이 너무 정색을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재명은 이전 본인의 사진에 대해 설명할 때 대양실업이라는 '야구 글러브 공장' 에 다녔다고 설명한 적이 있다. 김용호의 말에 따르면, 이 '대양실업'이라는 공장이 안양교도소에서 위탁교육하는 공장이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이재명 소년공에 대한 얘기가 화제가 되고 퍼지다 보니, 이재명이 다 가짜뉴스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명의 일기
연예부장 김용호가 '이재명의 과거일기' 사진을 꺼내든 이유는 필체가 다르다는 의혹 때문이다. 어렸을 때 적은 일기를 모두 이렇게 잘 보관하고 있는 것도 좀 신기하다고 말하면서, 필체도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최근 이재명의 필체는 아래와 같다
82년 이재명의 필체와 80년의 이재명 필체를 비교해보면, 같은 사람이 쓴게 맞는가? 할 정도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연예부장 김용호. 불과 1-2년 사이에 필체가 바뀌는게 쉽지 않을 뿐더러, 편하게 쓰는 일기의 특성상 필체가 비슷해야 상식적으로 맞다고 한다
김용호는 이재명이 하고 있는 거짓말이 한두개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또다른 거짓말을 한 예로 이전에 야유회에 가서 찍은 사진을 예로 말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이재명의 소년공 시절 야유회를 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올린 사진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아래의 기사에서는 마치 소년공 시절에 고생만 했다는 듯이 얘기를 하고 있다
위의 야유회 사진에 대한 이재명의 부연설명이다. 그런데 이 말에 오류가 있다. 1978년 사진을 두고 설명을 할 때 '혜은이의 제3한강교' 를 불렀다고 하는데 제3한강교는 1978년 이후에 나온 노래다
아래의 사진을 보자. 혜은이의 제3한강교는 1979년에 발매된 노래다
이와 같은 이재명 성남시장 (대선후보)의 소년공,소년원 논란에 대해 연예부장 김용호는 사실이 아니라면 당당히 다 밝히면 되는데 제대로 설명을 안해주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앞으로 연예부장 김용호, 가세연 측에서 하는 주장이 맞을지 ,아니면 이재명 대선후보가 좀 더 구체적으로 반박을 하면서 사실을 밝혀낼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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