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트레이너 로이더 논란 및 팬 폭행사건 정리 (징맨 스테로이드)

코미디 빅리그 (이하 '코빅)에서 '징맨'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트레이너 황철순이 최근에 폭행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황철순은 몸도 좋고, 기본적으로 '일반인' 수준 이상이기 때문에 일반인을 폭행했다는 사실이 더욱 더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 폭행사건에 휩싸인 징맨 황철순 사건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 황철순을 둘러싸고 있는 로이더 논란 등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징맨 트레이너 황철순

폭행사건 정리

 

최근에 트레이너 황철순 (징맨)은 본인의 팬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정확하게 어떻게 된 걸까?

 

2021년 11월 30일 쯤, 황철순은 역삼동에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두 명을 폭행하고 이들의 휴대전화를 부쉈다고 한다.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이 가운데 한 명의 얼굴을 때렸다고 한다

당시 CCTV 영상에 따르면, 황철순은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 남성의 멱살을 잡은 뒤 얼굴을 때렸다. 맞은 남성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징맨 폭행사건의 대략적인 얘기는 위와 같다. 우선 폭행을 한 것도 잘못이고 더 큰 잘못이지만, 팬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허락없이 사진을 찍거나 촬영하는 것도 잘한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너 황철순 처럼 몸이 일반인 수준 이상인 사람이 폭행을 했다는 것도 용납이 가지는 않는다

 

징맨 피해자와 합의

 

합의과정이나 아주 자세한 내용까지는 우리가 알 수 없지만, 다행히도 황철순은 피해자와 하루만에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황철순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피해자와 합의를 했고, 본인 스스로 잘못을 인정한다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하는 원문이다

 

 

황철순 트레이너 (징맨)

약물 로이더

 

최근에 연예계 대표 헬스맨 김종국도 약물 의심으로 저격당하기도 했다. 그만큼 몸이 좋으면 약물 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김종국은 로이더가 아니다

 

최근 김종국을 저격했던 유튜버 그렉듀셋은 김종국 외에도 황철순도 이전에 로이더라고 저격한 바 있다. 하지만, 황철순은 본인이 로이더임을 인정했다. 즉, 약물을 했음을 인정했다는 뜻이다

 

헬스트레이너인 친구의 얘기를 빌려보자면, 약을 쓰지 않으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몸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일반인들은 신경쓸 얘기가 아니지만, 적어도 헬스트레이너 또는 몸 딱 하나만으로 먹고 살려면 어느정도 고통이 수반되는 것 같기도 하다

 

[함께 보면 좋은글]

 

조동연 혼외자와 불륜사건 정리 (가세연 폭로)

 

40대 가장 폭행녀 만취녀 신상공개

 

이대 미용실 70대 할머니 갑질 사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