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들은 서울/수도권에 투자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자들은 서울/수도권에 투자하지 않는다

최근에 부동산 투자자의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들을 기회가 있었다. 여러가지 배울것들이 있었으며, 확실히 느끼는게 투자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부동산투자자들도 엑셀부터 해서 데이터 정리를 엄청 꼼꼼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데이터를 뽑아서 어느지역에 투자할지를 결정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내가 들었던 말은 2-3년 정도 전에는 수도권에도 기회가 꽤 있었는데, 지금은 설령 좀 더 올라가도 불편한 구간이라는 것이다. 역시나 투자자들은 일반인들과 좀 다르게 움직인다는 걸 알았다

 

부동산만 놓고보면 지방 몇몇 곳이 기회인 시기인 것이다. 물론 더 구체적인 것은 이 글에 쓰지 않을 것이다

 

확실히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찐 투자자들은 미리 가서 기다리는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절대로 고점에서 매도를 하려고 하지 않고, 매도 후 어느정도 더 오르는 것을 허용하는 편이다. 어차피 더 오르든 말든 자산을 다시 또 저평가인 어떤 자산으로 재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간만 투자하면 다시 또 오르는 것

 

확실히 주식공부 보다는 부동산 공부가 더 쉽다고 느낀다. 문제는 주식투자는 언제든지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부동산은 사이클도 길고 가격 변동성도 시계열이 더 길기 때문에 항상 투자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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