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장 김용호 기자 부산술집 룸살롱 갑질 영상 (feat. 쓰레기)

바로 이전 글에서 연예부장 김용호의 은퇴소식을 전하면서, 김용호와 오인혜 그리고 이근대위와 김용호의 관계를 간단하게 정리했었다

 

이전의 내용이 궁금한 사람들은 먼저 이전의 글을 읽고 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금부터 쓸 글은 연예부장 김용호가 부산 술집 (룸살롱,룸쌀롱) 에서 술값을 내기 싫어서 진상을 부렸다는 내용이다

 

김용호 오인혜의 관계와 이근의 승리?

 

유튜브 채널 서사장TV에 올라온 영상이며, 내용은 음성녹음파일이지만, 연예부장 김용호의 말투와 거의 100% 일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영상의 마지막에는 여성에게 소위 찝쩍대는 김용호의 모습이 잠깐 나온다

 

김용호 부산 룸쌀롱

 

이 글의 맨 아래에 서사장TV에 올라온 김용호 부산 룸싸롱 녹취록 영상을 올려두었으니 궁금한 사람들은 글의 내용을 간단히 읽고 영상을 한 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서사장 TV에서 나오는 설명영상이다. 김용호 연예부장이 저 자리에 앉아있었다고 하며,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같이 출연하는 김세의 기자는 반대편에 앉아있었다는 내용의 영상이다. 참고로 김세의 기자는 이혼을 두번 한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사실 도덕적으로 김용호만큼 욕을 얻어먹을 필요는 없어보인다

 

영상에서 나오는 부산 술집에서 김용호와 룸싸롱 마담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대화내용(녹취록)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김용호 : 이 년이 졸라 있어보이는 척 하면서, 가게를 옮기면 낫네 이렇게 졸라 허세를 부렸단 말이야. 처음부터 애들 그냥 부산애들 수준이 이렇지

 

마담 : 음~ (그냥 대충 호응해주는 느낌)

 

김용호 : 시발 무슨 가게를! 자기가 무슨 대단한 마담인 것처럼, 시발 여기 가게를 옮기라고 지랄을 해. 야! 제대로 된 아가씨 하나 못 앉히면서 무슨 사업을 해. 네 수준을 보여줘봐

 

야! 내가 술집을 한 15년 다녔거든? 네 능력을 보여주라고~ 네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내가봤을 때 시발 어디 부산 좆만한 이상한 여자애가 마담이라고 여기 앉혀놓고 술을 팔아. 뭐 무슨 존나 대단한 년이라고 나한테 허세를 부려

 

술 장사하는 애들이 제일 죄책감을 느끼는게 뭐냐면, 그 좋은 분위기를 잘 놀수 있는 거를 내가 망쳤다는 거는 졸라 죄책감을 느껴야해. 그냥 네년만 아니었으면 졸라 재밌게 놀았어

 

마담 : 내 잘못이야 미안해

김용호 : 누누이 얘기하지. 시발 못생겼으면 진정성이라도 있으라고. 마담도 능력없으면 진정성이라도 있어. 

 

마담 : 맞아. 이거 내가 살게! 3차 가고 싶은데 가자

 

 

김용호 : 3차에서 네가 즐겁게 해줄 자신 있으면 그래

 

마담 : 즐겁게 해줄 자신 없어. 능력도 없는데 무슨! (살짝 부들대는 느낌)

 

 

김용호 : 그래도 깡은 있네

 

마담 : 응 이건 내가 낼게. 3차 오빠 가고 싶은데 가자

 

김용호 : 가자

https://www.youtube.com/watch?v=jo7QePoBM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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