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양궁 선수 페미니즘 웅앵웅 논란 (feat. 안산 인스타그램)
- 기타 생각
- 2021. 7. 28. 15:48
최근 도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양궁선수들에게는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혼성과 단체전에서 양궁 금메달을 딴 양궁 안산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최근에 인스타그램에서 페미니즘을 나타내는 웅앵웅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간단하게 팩트만 체크해보자
안산 인스타 웅앵웅
자료들은 네티즌들이 이미 찾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기사의 내용에는 단지 단발머리를 한다는 이유로 양궁 안산 선수를 페미니스트로 몰고 갔다고 하지만, 팩트만 보자면 인스타그램에 증거가 남아 있다
참고로, 금메달 딴 여자대표는 연금을 남자보다 2배로 더 달라고 말한 것도 양궁 안산선수라고 한다. 실력은 모르겠지만, 상식선에서 납득이 불가능한 얘기들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얼레벌레라는 단어를 썼는데 아래 사진에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얼레벌레라는 용어는 소위 말하는 여초 커뮤니티 (여자들만 이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유행어라고 한다
어떤 성향을 갖든 그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국가대표라면 적어도 SNS 활동을 할 때는 좀 신경써서 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을 것이다
아마 양궁 안산 선수 인스타그램은 한동안 많은 댓글로 인해 몸살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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