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이 커지면 수익금이 무조건 늘기만 할까?

투자금이 커지면 수익금이 무조건 늘기만 할까?

오늘은 오후에 약속도 있고 결혼식도 한 곳 꼭 가야해서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할일을 간단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비가오네;;

 

갑자기 주식 투자금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해봤다. 과연 주식투자에 있어서 투자금 (시드머니)가 중요한지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생각은 시드머니 (투자금)은 중요하다 이다. 투자금은 매우 중요하다. 100만원으로 100% 수익을 내봐야 200만원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금액적인 측면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누가 100만원이 전재산이고 목숨을 걸어서 기업에 공부한 후 투자해서 100% 수익을 냈다면 이 사람은 계속 수익을 내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에이~ 100만원이니까 테마주 고! 상한가 고! 이런 느낌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발전도 없고 긴장감도 없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적절한 금액은 적어도 본인 1년치 연봉 정도다. 물론 투자 경험은 이 전에도 계속 쌓는 것이 무조건 좋다

 

하지만, 투자금이 늘어난다고 해서 과연 수익이 꼭 늘어날까? 수익이 안나는 이유는 과연 시드머니 만의 문제일까? 라고 한다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투자금이 늘어나면 반대로 거꾸로 내릴 때 크게 깨질수가 있다. 즉, 결국 투자금이 커지면 '이익도 배로 증가할 수 있지만 손해도 배로 증가할 수 있다' 라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 5000만원으로 2000만원을 버는 것, 4억으로 1억 6000만원을 버는것, 비율로 보면 똑같지만 후자가 더 힘들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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