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가치평가 원리 (무상보리심)

7강 가치평가 원리 (무상보리심)

무상보리심 님의 7강 내용이다. 가치평가에 대한 내용인데, 수식이 조금 나와서 그런지 다른 강의보다 조금 덜 들어오는 것 같다

 

이번 강의의 핵심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결국 미래에 기업이 벌 이익을 현재의 가치로 환산해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지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를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들이 있다

..

할인의 개념은 현재의 1000원과, 10년 후의 1000원의 가치에 대한 내용이다. 예시에서는 10%로 잡고 설명을 한 것이다. 즉, 매년 화폐가치가 10%씩 하락한다면 현재의 1000원은 미래의 1100원 정도가 된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이 부분을 한번 고려해보자는 것이다

..

참고로 위의 식의 전제는 기본적으로 요구수익률보다 성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E>K)

 

안타까운 현실은 우리가 미래의 이익을 정확하게 알수 없기 때문에,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전에 기사로 발표된 내용인데, 버핏이 왜 아마존에 투자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50615013121326 

 

버핏이 가장 많이 들은 질문…"왜 아마존에 투자했나" - 머니투데이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최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에 투자한 것을 두고 "아직도 저렴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5일(현지시간) 블...

news.mt.co.kr

 

 

버핏 회장은 이날 "아마존 주식을 매입한 결정은 여전히 가치투자 원칙에 따른 것"이라면서 "가치 투자란 기업의 미래 현금 흐름을 측정하고 가치를 매기는데 있는 것이지, 발 밑에 있는 가격만 보고 이것이 저렴한 가격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마존 주식은 여전히 저렴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 PBR이나 PER가 높아서 싸지 않다고 하는 사라들이 많으나, 기업의 가치는 이걸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핵심은 기업이 미래에 현금흐름을 어떻게 가져오느냐가 중요하다는 뜻으로 해석해볼 수 있겠다

..

할인율은 본인이 정하면 되지만, 10% 정도로 할인하는게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맞다. 미국에서는 10%로 하면 모두 저평가가 된다. 미국은 선진국이기 때문에 할인율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다

 

이번 강의는 뭔가 제대로 이해를 못한 것 같은데 다음에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