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상위계층 주식투자,부동산투자 더 열심히 한다

안녕하세요. 경제와 직업에 관심이 많은 초보투자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흥미로운 기사 하나에 대해 고민하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기사의 주된 내용은 잘 살고 돈이 많은 사람일수록 투자에 대해 더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n.news.naver.com/article/032/0003037015

계층·소득이 높을수록 “주식·부동산 투자, 부모가 권해요” [창간기획-2030 자낳세 보고서 ②]

 

제 주변을 봐도 그래도 비교적 소득이 높고 투자경험이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란 친구들이 투자에 조금이라도 눈을 뜨고 있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 부모님이 공부는 열심히 하신 편이었지만 투자공부는 정말 안하셔서 노력대비 경제적인 자유의 정도는 적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투자공부를 꾸준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서까지 노동으로 돈을 벌기가 싫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핵심 내용만 한번 살펴볼게요! 기본적으로 아래에서 나오는 통계는 20~3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내용입니다

 

어느 계층이라고

생각하는가?

 

사진이 잘 안보인데

중위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월 200-300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사회경제적 지위에 대한 생각

역설적이게도 계층이 높은 분들은 

더 좋아질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계층이 낮을수록

부정적이었습니다

20-35 젊은 사람들이다 보니

그래도 전반적으로 40%가 

계층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투자활동에 대한 생각

부모님이 투자활동을 장려하는 비율입니다

계층이 높을수록 동의합니다

 

제 부모님은 투자활동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계층 상승은 못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세대에서 노력중

부모님이 하는 말씀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닙니다

 

현재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은

자기 때부터라도 바꿔야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부터 해서, 우리의 자녀

그리고 우리 부모님의 노후도

도와줄수 있습니다

 

역시 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은

소득수준이 높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암울한 소식밖에 없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논란, 전세 들어가기 위해 문 밖에서 몇 팀이 대기를 한다는 내용, 그리고 취업은 엄청 안되고 있다는 내용 등등

 

개인적으로 이렇게 나라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아직 제 나이가 많지 않다보니 이런 상황을 본 경험이 적기도 한데, 말 그대로 아무것도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습니다

 

특히 박탈감을 느낄 제가 속해있는 20-30세대. 이 힘든 상황을 개인이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은 투자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몸값을 높여서 연봉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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