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브랜딩은 얼굴을 드러내는 유튜브 및 크리에이터 일 수 밖에 ..

궁극적인 브랜딩은 얼굴을 드러내는 유튜브 및 크리에이터 일 수 밖에 ..

온라인 시장 또는 브랜딩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생각들을 해본다

 

온라인 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많고, 마케터들은 대부분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는 방법에 주목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또는 상호 또는 이름이 없는 온라인 컨텐츠는 대부분 베끼기도 쉽고 자신만의 것이 아니다

 

자신만의 컨텐츠라고 할려면 자신의 몸이나 얼굴이나 또는 음성이나 등등 (음성은 불완전하다고 생각)

 

나도 유튜브로 돈벌기를 시작했을 때 얼굴을 당연히 드러내지 않는 컨텐츠만 기획했다. 물로 유튜브 수익이야 얼굴을 드러내는 것과 드러내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개인 브랜딩이 되지 않는 컨텐츠들은 결국 시기의 차이만 있지 누군가가 베끼고 계속 돌고 돈다

 

그런데 얼굴을 드러내고 말을 하는 컨텐츠는 다르다. 물론 어떤 사람이 그 '내용' 을 베끼고 그 사람의 얼굴로 다시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컨텐츠가 만들어진 시간 등을 고려하면 누가 더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얼굴로 브랜딩이 된 사람 (인플루언서, 연예인들) 은 플랫폼의 영향에서 자유롭다

 

유튜브가 ㅈ돼도 , 또는 유튜브 채널이 삭제되어도 그냥 인스타나 스레드를 파도 바로 엄청난 구독자수와 수익을 낼 수 있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돈이 정말 많고, 아무도 나를 모르는 것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의 몸 또는 목소리 (최소한) +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어 브랜딩을 한다면 유효기간이 꽤나 긴 컨텐츠를 만들 수 있지 않나 싶다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새로 하나 운영할 준비를 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확실한 건 유튜브 또는 영상, 그것도 개인의 브랜드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당장 조회수 수익이 별로 나오지 않아도 엄청난 힘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 보면 너무나 당연한 소리를 하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다면 그런 것이고 아니라면 아닌 것이다

 

개인 브랜딩, 이걸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한국이 ㅈ망해서 내가 한국을 떠나서 생활을 하더라도 뭘 해먹어도 먹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