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4] 중요한 선택을 내릴때 스스로 물어봐야하는 것, 너 괜찮아? (ft. 김대호 아나운서)

[2024.4.14] 중요한 선택을 내릴때 스스로 물어봐야하는 것, 너 괜찮아? (ft. 김대호 아나운서)

이전에도 한번 봤던 영상이긴 했는데, 다른 블로거가 글로 또 한번 풀어쓴 걸 보고서 맞아! 정말 맞는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이번주 일기겸 이에 대한 내 생각을 기록해본다

 

사람들은 매일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간다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출근 후 퇴근만 해도 녹초가 된다.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더 녹초가 된다. 그러다보니 매일매일 열심히 살긴 하는데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는지 모른다고 느껴질 때도 있다

 

매일매일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내가 바라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가 아닐까 싶다

 

나는 평균적인 사람들보다는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인생에 대한 확실한 방향 + 행복지수가 높아진 것은 불과 몇년전부터다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었는데, 그 이유는 내가 뭘해야 행복한줄을 알고 + 남의 시선이나 의견을 크게 신경쓰지 않느다는 점이다. 예전에는 나에 대해서 잘 모르니,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몰랐고 타인의 시선도 더 신경을 썼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는 내가 뭘 원하는지 알고 있고 하루하루 내 시간을 그런 부분에 쏟고 있고, 이와 동시에 다른 것들은 사소하게 느껴진다. 그 '다른것'에서는 타인의 시선이나 인맥 등도 있다

 

나는 타인의 시선이나 인맥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

 

그냥 내 마음의 소리가 중요하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한 얘기를 한번 보자

 

 

 

 

 

 

 

 

 

 

 

 

 

정말 김대호 아나운서라는 사람이 평소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사는 것이 꼭 답이라고 말할수는 없다. 사람의 삶에도 다양한 형태가 있으니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하는 말이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는 생각한다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내리지만, 결국 선택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 것이다. 한번뿐인 인생, 도대체 자기 인생에 대한 결과를 누굴 탓해?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인데 말이지

 

선택을 할 때 친구, 가족, 지인 등 모두에게 물어봐도 어차피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고 내 인생이니까 내가 책임지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결국 내 마음의 소리를 듣는게 가장 중요하고, 보통은 나에 대해서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내 마음의 소리가 높은 확률로 맞다

 

자신의 마음의소리를 듣지 못하면 남의 인생을 살다가 디지게 된다

 

물론 현재의 나는 '열심히' 는 살긴 하지만 '발악' 하면서 사는지까지는 모르겠다. 그러는거보면 나는 좀 더 열심히 살아야할지도??

 

하지만, 나는 나를 잘 안다. 예전에는 그런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는데, 이제는 내 친구보다 내 부모보다 내가 나를 잘 안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어느정도 있다. 그래서 앞으로 하는 선택에서 좋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산다

 

그리고 남도 자기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산다

 

따라서 자기 인생에만 집중하면 되고, 남에게 조언을 할 것도 없다. 다만, 상대방이 도움을 요청하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선넘지 않는 선에서 조언을 해주는 것은 괜찮을지도?

 

한번뿐인 인생 후회하기 싫으면

 

항상 내 마음의 소리를 듣자

 

그게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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