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원고료로 하루 매출 50만원이 나오네 (ft. 대기업 원고)

티스토리 블로그랑 네이버 블로그를 같이 하다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우선 내가 한 2-3년 정도 동안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에 대해 분석하고 글을 열심히 썼었는데, 나는 좀 다양하게 해야 안 질리는 타입이라 올해부터 다시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함

 

그리고 한두달만에 240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다

 

네이버 블로그로 1달 만에 200만원 벌기, 죽은 블로그로도 쉽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거들이야, 일단 블로그 수익을 공개하지 않고 블로그도 여러개 키우는게 많다. 그리고 유입도 본인의 SNS 채널로 하는 사람도 있고, 돈을 버는 방법도 정말 다양하다

 

마케팅의 끝판왕들이 구글 애드센스 판에 있다고 나도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구글 애드센스 수익으로 월 1000만원을 매달 꾸준하게 유지하는 사람은 또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사람들이기도 하다. 그래서 월 1000만원을 생각하고 티스토리 또는 애드센스 블로그를 시작했다가는 현타가 올 것이다

 

실제로 매달 월 300만원 이상의 순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전체 애드센스 블로거들 중에서는 상위권이다

 

 

자, 그러면 네이버 블로그는 진짜 돈이 안될까?

 

위의 글만 봐도 월 200-300만원 정도는 본인이 글쓰는 방법을 알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내가 이런저런 글들을 보니, 월 600만원 정도 버는 사람들도 꽤 많음. 물론 이들도 네이버 인플루언서인 경우가 많긴 한데, 아닌 사람이 월 1000만원 넘게 버는 것도 봤고 실제로 더 많이 버시는듯

 

그 사람은 공개까지 하는데, 따른 네이버 블로거들이 쉽게 따라하지 못하는듯. 그 쪽으로 재능도 있는 거 같고

 

아무튼 네이버 블로그 선구자들의 수익들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200-300만원 대 네이버 블로그수익에서 월 500-600만원 대 까지 갈지는 솔직히 보임

 

나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좀 잘 나오는 편인거 같고, 애드포스트를 매달 월 150만원 정도 벌고 요즘 늘어나는 원고료도 늘려서 1달 150만원 정도 받고 여기에 더해 각종 CPA 또는 마케팅을 하면 월 500만원 정도는 만들 수 있는듯. 1년이 안걸릴 거다. 한 6개월 정도 일수도?

 

요즘은 네이버 원고료 문의가 메일로도 꽤 자주 오기 시작했는데, 어제는 한화에서도 와서 이제 대기업에서도 원고제의를 하는 구나 싶었음

 

대기업 네이버 원고 제의

 

내가 따라가고 싶은 네이버 블로거들 보니 방문형 캠페인으로 방문하고 원고 쓰면 1건에 50만원 정도도 받더라

 

그리고 경제 비지니스 쪽 주식해서 1위 꽂아넣을 수 있으면 원고 1건당 50만원 벌 수 있다 

 

아무튼 어제는 원고 제의가 마음에 드는 것들이 한 3개 정도 들어왔고, 이거 그냥 포스팅 하면 50만원 정도 벌거 같은데 매출이 곧 영업이익이 되는 블로그다. 노트북이랑 키보드만 있으면 되니까~

 

물론 내 시간이 들긴 하지만, 그냥 소모하는 시간이 아니라 나도 글을 쓰면서 다양한 지식을 얻어가는 기회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나도 나중에 병원이든 뭐든 마케팅을 해야 하는데, 마케팅업체 직원들이 어떻게 마케팅을 진행하는지 메일 등으로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무료로 배우는 느낌임

 

뭐 결론은 항상 똑같다. 월 200-300만원 버는 사람들은 당연히 블로그나 유튜브나 다른 수익창출해야 한다. 오늘 기사 보니까 순자산 10억이 평균이라는데 ㅋㅋ 가구겠지? 평균 이하면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