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이 증가하는 속도가 조금 빨라진다, 주식의 성장섹터는?

자산이 증가하는 속도가 조금 빨라진다, 주식의 성장섹터는?

물론 자산이라고 해봐야 푼돈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절약하고 소득을 최대치로 늘려보면서 자산을 묻어두다 보니 몇년 전에 비해서는 자산이 증식된느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는 하다

 

오늘도 코스피 코스닥은 크게 조정을 받다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오늘도 지수보다 아웃퍼폼! 개인적으로 내 포트폴리오는 엄청 핫한 주식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는 않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변동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정이 와도 타격이 덜할 것)

 

2023년 9월 5일 계좌

 

코스피 코스닥

그래도 기본적으로 분산투자를 하니, 향후 성장섹터에 포트폴리오의 약 30% 정도는 배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 편이다. 좀 핫한 주식들 말이다. 불붙으면 수익이 단기간에도 크게 날수 있는 뭐 그런...

 

생각해보면 확정된 것은 '자율주행' 그리고 '바이오 섹터' 가 아닐까 싶다. 바이오에서 '의료 AI' 는 이미 최근에 불을 많이 뿜었다. 의료 AI 및 원격진료를 제외한 다른 바이오, 제약 섹터도 전체적으로 내려 앉아있기 때문에 주가가 크게 부담은 없다고 생각한다

 

자율주행 관련주는 최근에 좀 오르긴 했지만, 2차전지 소재주 등을 생각해봤을 때 해봤자 1차 파동같은 느낌이다. 즉, 자율주행에서 성장할만한 중소기업은 누가 얼마나 잘 들고가냐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음

 

작년보다 올해가 본업으로 더 바쁜데, 시장이 작년보다 올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뇌동매매도 안하고 주식창도 잘 안보니 오히려 더 잘 되는 것 같기도?

 

집중투자 시작한 종목 중 하나는 배당도 많이 주는 기업이다. 주가는 내년을 보면 더 좋을 것이고, 그냥 잘 들고 내년까지 가보자

 

최근 핫했던 주식들 중에서는 이전 글에도 적었듯 2차전지 관련주도 관심깊게 보고 있다. 일부는 매수했었는데, 다시 거의 매수한 자리까지 와서 더 심한 조정이 오면 좀 비중을 높여볼까도 생각중. 물론 거의 트레이딩 관점이긴 하다

 

누구는 시드머니 1억을 모아야 한다고 하는데, 주식은 한 3000만원 2000만원 정도 있을 때부터 열심히 투자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처음에는 잃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처음부터 딴다면 시장이 좋거나 말 그대로 천재인 것인데, 거의 전자일 것이다

 

나는 사실 주식투자를 코로나 바로 전 2020년 1월이나 2019년 여름 쯤? 진짜 몇백만원으로 시작했는데 코로나 폭락장도 겪어보고 (그 때는 당연히 대응을 못하고 기회라는 생각도 못함) 그 이후 폭등장도 경험하고 지지부진하다가 천천히 오르는 요즘같은 장도 경험해보고 있다. 자기가 직접 겪지 못하면 어차피 모른다. 그래서 경험을 하고 돈도 잃고 따봐야 한다

 

난이도는 주식>>부동산 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상위권에 들면 열매도 주식>>부동산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부동산이 1-2채 있어야 주식도 잘되는 건 팩트인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주식이 자산증식의 수단으로 더 매력적일 거라 생각하고 있다

 

내가 서울대를 다녔었다면, SMIC에 무조건 갔을 텐데 대학교 생활 중 유일하게 아쉬운 것이 교환학생 안간거랑, 주식투자 동아리를 안 든 것이다 ㅋㅋ 다시 대학을 갈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서울대로 진학해서 SMIC에서 주식투자 공부만 하다가 졸업했을 듯 ㅋㅋ

 

하반기 주식시장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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