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 있었던 주식들이 크게 상승전환 하는 것을 보면서..

물려 있었던 주식들이 크게 상승전환 하는 것을 보면서..

올해는 관심있는 종목에 조금 집중투자를 새로 해보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분산투자자 였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갯수는 아직도 많은 편이긴 하다

 

요즘 느끼는 것이 성장성만 있다면 주식이 6개월 물려 있든 1년 물려있든 탈출하고서도 수익이 날 수 있는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려도 '성장성' 이 있는 주식에 물려야 한다

 

또한 시클리컬의 경우에는 정말 최악일 때 매수를 한다거나 등등

 

정말 트레이더의 기질 또는 올라가는 말에 잘 타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더 시계열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요즘 느끼는 것은 주식투자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은 생각보다 시계열이 꽤 길다는 것이다. 1년에 50% 수익 등으로 말이다. 1년이 짧다고 느끼는가? 대부분의 개인 주식투자자들은 그렇지 않다. 좋은 기업을 사도 기다리지를 못한다. 오죽하면 코스톨라니가 수면제나 먹고 자라고 했을까?

 

이전에 수익을 보기도 했었지만, 비중이 좀 있는데도 물려있었던 주식이 대우조선해양 (한화오션) 그리고 필옵틱스 (2차전지, 디스플레이 장비) 였는데 최근에 둘다 크게 상승하 모습이다. 그래서 수익도 꽤 나는 상황

 

한화오션 수익률
필옵틱스 수익률

 

당장 내가 돈이 필요하고 이번 한방에 모아니면 도로 승부를 내야하는 투자자가 아니라면, 현금흐름을 늘리고 분산투자만 해도 시장수익률은 아웃퍼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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