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 합격자 누가될까? (가짜사나이 2기 지원자 정리)

가짜사나이 2기 합격자 누가될까? (가짜사나이 2기 지원자 정리)

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재밌게 봤던 유튜브 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가짜사나이입니다. 빡빡이 아저씨가 운영하는 피지컬 갤러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짜사나이 1기가 큰 인기를 얻었고 참여자들의 유튜브 채널 등이 떡상하면서 많은 유튜버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번 필터링을 해서

가짜사나이 2기 면접자들은 추린상태고

요즘 면접영상이 한두개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 분들이 출여했네요

 

홍구 (스타 BJ)

지피티 (헬스 BG)

룩삼

김병지

홍구

홍구가 지원하게 된 동기

 

군대가 면제였다는 홍구 (방광암 때문에)

군인이 힘들게 훈련하는 것을 보고

느껴보고 싶어서 지원함

 

말단 비대증 때문에 수술을 했는데

김계란 때문에 말단 비대증을 알게 되었다 함

그래서 고마워서 가짜사나이 도전

(피지컬 갤러리에 출연하면서)

본인의 감정조절능력을

질문하는 김계란

(아마 옛날에 홍구가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논란이 있었던 사건들 때문인듯)

 

 

 

결혼하기 전에 1점 이었는데

결혼 후에는 아내(샛별)와 아이를

책임져야 해서 7점 정도 된다고 함

 

혼자 실수를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다함께 피해를 보는 것 때문에

감정조절을 하게 되어다는 홍구

그리고 주변에서 와이프가 챙겨주고

다독여줘서 조절이 잘된다고 함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만나야..)

 

 

 

 

주변 팀원들이 홍구 (본인) 때문에

피해를 보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런 일이 생겼다면

자신이 짊어질 수 있는 부분들은

짊어지겠다고 함

 

면도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면도를 해도 어차피 빨리 자란다는 홍구

 

 

운동하는 직장인 지피티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유튜버인데

 면접을 들었을 때 제일 감흥이 없었음

소위 말해서 더 떠볼려고 지원한 느낌

 

지원동기는 아프리카 TV에서 3년 전에 방송을 시작했는데

그 때는 2-3명의 시청자만 있어도

2-3시간은 재밌게 운동하고 소통방송을 했다

유튜브 구독자 현재 20만명이고

아프리카TV에서도 베스트 bj로 활동하고 있는데

옛날 그 시절의 초심을 잃어버린것 같아서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서 지원하게 됨

(지원동기 = 방송초심 찾기)

 

 

훈련을 받다가 보면 근손실이 올 수 있는데

괜찮겠냐는 질문에

 

걱정은 되지만 참여하게 되면

컨텐츠의 방향을 따르겠다는 지피티

지옥주나 생식주 등 

경험하기 힘든 경험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가짜사나이 2기 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함

 

직장생활 하면서 유튜브를 하고 있어서 힘든데

이 훈련을 통해 지금의 생활에 감사함을 느끼고

더 열심히 살 수 있을것 같다는 지피티

스트리머 룩삼

룩삼도 개인적으로 모르던 유튜버인데

가짜사나이 1기 공혁준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다

 

가짜사나이 1기 공혁준 (통통한 분)이

욕을 얻어먹은건 너무 유명한 일

(주변 동료들에게 피해줌)

 

그런데 자신이 공혁준의 모습을 보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욕을 했을 때

시청자들이 "넌 마른 공혁준이잖아" 라고 하면서 

"너도 똑같을 거야" 라고 개무시해서

빡쳐서 증명하기 위해 나온듯한 룩삼

 

무사트 훈련을 받으면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원을 함

 

 

 

 

골키퍼 김병지

 

가짜나이 2기 지원동기의

가장 큰 부분은 도전이라고 하는 김병지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겠다고 마음먹지만

90%는 다 실패하는데

그 이유는 실천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함

 

50대 인데 실천하는데에 있어서

두려움을 많이 가진다

실천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본인의 나이가 많고

훨씬 나이 어린 교관들이

인간적이지 않은 대우를 할 수 있다는 질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각오는 되어 있고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보겠다는 김병지

 

얼마전 46살 때 은퇴를 했다

젊은 선수들과 훈렸했고

감독이나 코치도 나보다 어렸지만 잘 했다

 

조직안에 들어가면 맞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잘 견뎌냈다고 생각한다

축구선수는 이름만 가지고는 할 수 없다

경기력과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뛸 수 있다

지금 50이지만 운동 열심히 해서 체력도 자신있다

(20중반 ~30대 초반 체력은 커버 가능)

 

이런 조직에서 30년 해왔기 때문에

무엇을 걱정하는지 잘 알고 있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머리스타일을 버리고

반삭을 할 수 있냐는 질문에

팬들이 자신의 머리를 좋아하지만

 

가짜사나이 들어가게 되면

반삭도 불사하겠다는 갓병지

작전 도중 자신이 위험에 빠지면

동료들이 자신을 구하러 오길 바라는지

아니면 동료들이 임무수행을 하기를 바라는지?

다른 면접자들이 모두 

팀원들이 미션을 수행하길 바란다고 했었음

그래서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인상깊었습니다

 

18년 전으로 돌아가도

드리블 할건지?

 

18년 전으로 돌아가도 

같은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했을 거라고 하는

김병지

 

이유는 실패로 끝났지만

그 때의 경험이

현재의 자신을 만들었기 때문

그리고 그 당시 실패했던 경험을 통해

팀에서 자신이 아닌

팀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걸 알았고

이후로 변화된 삶을 살았다고 함

 

최근 가짜 사나이 2기 면접이 진행중인데요이번 영상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사람은역시 국대 골키퍼 김병지였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출연하는

김병지 파트만 봐도

느끼는게 있을 것 같네요~

 

최근에 가짜사나이 학폭논란이 있었는데

에이전트H 해명영상을 보니

정보 왜곡이 있더라고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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