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맞는 차트 구간 (By 고잉투더문)

주식투자를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상당히 많지만, 본업이 바빠서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없는 사람이랑 전업인 사람은 투자 방식이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잉투더문 님이 직장인에게 맞는 차트 구간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 글이 있어서 블로그에 기록해본다

 

차트가 아예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치투자 또는 밸류를 계산하는 사람들도 차트를 참고는 한다. 그 느낌 말이다

 

이런 글을 잘 봐둬서 나쁠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직장인에게 맞는 차트 구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직장인에게 맞는 차트 구간

 

-------------------이하 원문---------------------

백수인 저와 이 블로그 찾아오는 직장인들의 차트구간, 주식접근 이런거는 갭이 클 수밖에 없다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차트 구간들이 있지만 그건 직장인들이랑은 또 안 맞는 공간들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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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 펀드매니저는 월별 성과 압박에 있지만,

직장인은 선택과 기다림의 우위를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맘이 더 편할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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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어떤 분의 높은 수익률, 수익금과 본인이 비교되면 안 되고,

지수 평균보다 조금 더 잘하려는 노력이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해에 30% 수익률이면 사실 정말 잘하는건데..그거 누적만 매년 시켜도 엄청나다 싶습니다

 

다른곳과 달리 주식판은

매일 본인을

sns안에 비교공간에 넣어두게 되는데, 여기서 평온해지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욕심이 항상 문제지 않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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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장인이라면,

매매법도 그에 맞게 달라져있을 거 같네요

 

1) 정배열 형성후 첫눌림 (모멘텀은 형성됨)

 

2) 하락후 횡보구간 (상승재료 또는 실적턴 기대감 있는상황)

 

3) 하방이 제한된 안전마진 있는 차트

 

4) 가급적이면 싸게 사기 (평단가가 무기)

 

직장인은 돈을 버는것도 중요한데...손실을 최소화 시키는 접근이 먼저라고 생각들고요. (시장에서 돈 뺏어오는건 진짜 만만치 않죠)

요런거 위주로 하면서 시장 유행하는 거 적당히 보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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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차트들은 2번에 해당하는 차트들~~~~

높은 수익률보다는 편안한 매매에 무게를 두는 차트.

시장의 관심에서 벗어나있는 종목일테고,

하락 횡보 박스권후, 강한 첫거래량 확인후 진입 (모멘텀매매)

또는 박스권 하단에서 손절고려하고 매수하는식 (손익비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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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트들의 단점도 충분히 있고, 또 맘대로도 안되요 사실 ㅎ

그런걸 알면 쉽게 돈벌겠죠 모

 

-------------이상 원문----------

 

위의 글 말고도 고잉투더문님은 트레이딩을 하는 분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차트와 관련된 글들이 많다. 이미지를 통해 공부를 하라는 말이 있던데, 차트는 연역이 아니라 귀납이라는 측면에서 한계가 분명있지만 관상이나 손금도 귀납인데도 꽤 유용하듯 차트 또한 귀납인데도 분명히 기본 +a 의 측면에서 그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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