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지를 고를것인가? (By ENT) : 돈을 버는 핵심 방법, 젊을 때 다양한 시도를 해야하는 이유

ent의 좋은 글 중 하나가 또 기억나서 함께 정리해본다. 사실 사업 또는 창업도 아래의 글과 같다고 본다. 결국 하나에 하루르 때려박는 것보다 여러가지를 하루에 1-2시간씩 해서 되는 것을 키워나가는게 맞다고 본다

 

내가 느끼는 것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포텐셜이나 잠재력이 달라서 터지는 곳이 다 다르다

 

어떤 애들은 공부나 암기에서 그 능력이 터져서 의사같은 전문직을 하는 거고, 어떤 사람은 투자가 잘되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공부나 주식투자에서는 조졌는데 작게 시작한 요식업이 대박이 나는 것이다

 

평생 노예처럼 월 400-500만원이나 받으면서 인생을 직장에서 썩힐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방을 열어둘 것인가? 내가 바라는 삶은 후자다. 보통 자식을 둔 부모들은 자식의 상방을 키우기보다는 무난한 노예로 살다가 죽기를 바란다. 보통은 그렇다 '안정성'의 노예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의사 정도의 전문직이 되지 않는한 월급쟁이 쳇바퀴 인생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닫고 최대한 후자로 달려보자

 

 

------------이하 원문------------

 

https://blog.naver.com/9585844fjfj/223077855089

어떤 선택지를 고를것인가?

 

 

당신에게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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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선택지) 하루에 8시간 출퇴근하면서 일함. 일한 대가로 매달 300만원의 고정적인 돈이 들어옴. 매 3년마다 50만원씩 수익이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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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택지) 하루에 1시간 집에서 일함. 처음 6개월간 일한 보상을 못받음.

6개월이 지나면 20%확률로 한달에 100~200만원을 벌 수 있음. (80%확률로 계속 보상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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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0%확률로 한달에 100~200만원 버는데 성공했다면,

또 다시 6개월 뒤 20%확률로 한달에 1000~2000만원을 벌 수 있음. (80%확률로 계속 100~200만원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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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중도포기해서 다시 1번으로 돌아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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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1,2중 어떤 선택지를 고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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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1번 선택지를 고름

돈 욕심에 2번 선택지를 고른 사람들도, 언제든지 중도포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2번 선택지를 고른 90%는 곧바로 돈이 안되는걸 보고 한달 내에 중도포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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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도포기 조건이 사실은 함정임. 2번을 고르고 중도포기가 안됐으면 아마 성공률이 훨씬 올라갔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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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중도포기가 가능하기에 2번 루트 고른 사람들은 만만하게 보고 시작해서 대충 깔짝거리다 1번 선택지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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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0%중에서 20%확률로 한달에 100~200만원이라는 돈을 벌게됨.

이러면 성공 비율은 2%정도로 보이지만, 중도포기만 안 했다면 실제 성공률은 20%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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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택지의 압도적인 장점은 20%확률을 뚫고, 월 100~200을 만들어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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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20%확률을 뚫고 월 1000~2000만원 수익을 벌 수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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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이 200 > 300 > 400 이렇게 올라가는게 아니라 200 > 1000 이런식으로 미친듯이 확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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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2번 선택지는 인풋이 상당히 적다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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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한푼도 안나오는데 성공확률이 20%다? 그럼 2번 선택지 5개를 동시에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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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성비가 전자 8시간 vs 후자 5시간으로 꽤나 좋은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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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봐도 아마 무슨 얘기를 하는지 다들 알고 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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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건에서 추가를 안한게 있음.

실제로 후자는 포텐셜이 더 미친거였음 월1000~2000만원을 버는데 성공했다면 여기서 또 5%확률로 월 1억을 벌 수 있음.

또한 처음에만 성공률이 20%지, 성공시킨게 많을수록 성공률이 더더욱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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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가면 50~99%까지 성공률이 올라감. 근데 인풋은 그대로거나 더 적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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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번선택지와 2번선택지의 시간에 따른 수익금 차이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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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도 그렸던 기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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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8시간을 써서 곧바로 300만원이 나오는 1번 선택지가 처음엔 정답같아보임.

실제로 주변에서도 다 1번이 정답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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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초반엔 고생만하고 돈 한푼도 못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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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지났음. 2번 선택지는 20%확률로 시도했던 5개중 1개만 월 50만원 수익화 만드는데 성공

나머지는 다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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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성공한거 1개 유지하면서, 또 새로운걸 5개를 벌림.

그리고 한번 성공할때마다 성공률이 올라간다 했으니 성공률은 20% -> 25%까지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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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났음. 월 50만짜리는 200만까지 수익이 늘어나고

또 새롭게 시작한 5개 중 4개는 망함. 그래도 하나는 월 50까지 나오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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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률이 또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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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중에 어떻게 되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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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만 지나도 이런식으로 1,2번 사이 엄청나게 갭차이가 벌어짐.

1번 선택지는 300 -> 350으로 고작 50만원 올랐는데 2번 선택지 골라서 꾸준히 한 사람은 벌써 월 2천 가까이 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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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인풋은 비슷하거나 훨씬 적은데 수익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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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1000~2000만원까지 수익을 뚫으면, 아무것도 없이 시작할때 성공률이 20 -> 40%까지 두배는 올라감.

저때 자만만 안하고 계속 수익화 늘리면 3년 뒤에는? (사실 이 3년이라는 기간은 자만하는걸 포함한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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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됨. 노베이스 성공률도 50%이상으로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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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1000~2000까지 찍는것도 성공률 30~40%로 엄청 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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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돈 차이가 넘사벽이 되고, 인풋도 사실 1시간도 안쓰고 오토로 돌릴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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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번선택지 골랐던 사람은 수익은 비슷한데 인풋은 그대로 8시간씩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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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으로 봤을때는 1번이 정답같지만, 실제로는 2번이 말도안되게 더 잘범. 왜 2번을 안고르는지 이해가 안될정도임.

 

물론 지금와서 2번선택지 고르기 힘든 사람들이 있을거임. 당장 돈이 없어서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2번 루트를 타면 안됨. 그나마 할거면 1번과 2번 선택지를 동시에 해야함. 근데 이럼 인풋이 매우매우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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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 때부터 미리 2번 선택지를 골랐어야 하는거임. 아무리 늦어도 대학교때에는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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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2번루트 안타고 직장인이 되어버렸다? 그럼 평생 8시간 이상씩 몸 갈면서 300만원 받거나

아니면 1번 선택지와 2번 선택지를 동시에 해야함...ㅋㅋ 체감상 몸이 두배로 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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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보면 하하호호 놀러다니고 휴학도 한번 때리고 4학년쯤 되서야 정신차리고 뭐 하려고 하는데

그때가면 이미 타임리밋은 1년밖에 안남은거임. 일단 회사에 취직하는 순간 게임 끝나는거라니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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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소비 월 400만원 vs 5시간 소비 월 1.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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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선택지를 고르면 나중엔 스노우볼링이 굴러서 수익이 개사기급으로 늘어나는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근데 2번 고른 사람들도 처음부터 이렇게 될줄 알고 시작하는게 아님

그냥 하다보니 잘된거고 잘되고나서 깨닫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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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정도까지 되면 노베이스로 시작해도 성공률은 진짜 미친듯이 늘어남

그 요즘 뜨는 예능중에 CEO들한테 적은돈주고 3개월안에 사업 성공시키기 << 이런게 있던데

주작일수도 있지만 실제 실력이 더 뛰어나서 가능했을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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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기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성공을 너무 많이해서

성공률이 말도안되게 올라갔기 때문임...ㅇㅇ 그냥 경험해보면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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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잘될때마다 성공률이 올라가는 이유는 이미 여러번 성공해본 성공경험도 있지만

기존에 성공해놓은 인프라 사용 + 적은 input에서 나오는 여유자금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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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무조건 길게보고 가셈. 물론 아예 조급하면 안되니 눈앞에 이익은 어느정도 만들어두고

솔직히 월 200만 자동으로 나와도 사는데 지장 없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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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1000~2000쯤 되서 등따숩고 먹고살만해지면 뭐 새로운걸 잘 안하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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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00만원정도 하나 나오면, 이렇게 수익 없는거 다시 늘리려고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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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나만 갖고 남는시간은 놀러다니거나

배가 불러서 아예 첨부터 월1000정도 나오는거 아니면 안하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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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태되는 루트중 하나임...ㅇㅇ 블로그에 하도 써서 또 쓰기도 질린다

 

저렇게 하나만 갖고있다가 수익 떨어지면 나중가서 부랴부랴 새로운거 하려고 함. 근데 이러면 성공률 낮아짐

잘된게 있을때 미리미리 추가로 늘려놓는게 최고겠지?

 

나는 버는돈이 많은데도 노베이스부터 시작해서 돈 나올지 안나올지 애매한거 지금도 계속 만들고있음

몇개월전만 해도 2시간 이하로 일하고 놀러다니기만 했으나 최근에 깨우침을 얻었고...

여러번 성공해서 지금 성공률도 정말 많이 높아졌기 때문임. 그리고 걍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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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선택지 vs 2번선택지

적당히 벌고 멈출지 vs 계속 새로운거 늘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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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

 

 

--------내 생각---------

 

이 글의 가치는 엄청나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보다 이 글이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만큼 진리를 담고 있다고 본다. 이건 본인이 본업 외에 현금흐름을 월 100-200만원이라도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정말 소름이 돋으면서 읽을만한 글이다

 

20대 대학생 때 술이나 쳐마시면서 놀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다. 항상 말하지만, 이제 직업 하나만으로 안정적으로 살수가 없다. 그런 전문직 자체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봐야 법조계 한두개, 의사 치과의사 이 정도려나?

 

나도 이전에 블로그에 내가 후회한 것은 거의 없지만, 대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학점따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려고 노력하거나 사업이나 창업을 해봤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이다

 

그래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투트랙으로 실행을 하고 있는 것인데, 확실히 몸이 갈린다

 

하지만, 늦었다고 포기하면 평생 월급쟁이 노예로 살아야 한다. 노예의 월급이 얼마든 그게 중요치 않다. 그게 월 5000만원 정도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다. 월 1000만원을 벌어도 한 곳에서만 소득이 그렇게 나온다면 의미가 굉장히 희석된다는 것이다

 

본업을 열심히 굴리면서 동시에 하루에 1-2시간씩 다른 곳에도 투자를 해서 될만한 것을 한두개 더 만들어두어야 한다. 안그러면 미래에 부자가 되거나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이다

 

당장 30대 초반 정도만 돼도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 대부분은 받는 연봉이 크더라도 그냥 받는 돈을 자랑하거나 이미 일하느라 지친 모습을 보일 뿐이다. 대부분이 그렇다. 물론 그렇지 않고 투트랙을 돌리는 직장인들도 있지만, 구조상 그게 쉽지가 않다. 본인 몸이 갈리는데? 쉬고자 하는 본능과 부딪힌다

 

그런데 30대 때 부터 회사다니는게 힘들면 40대는 50대는? 당연히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항상 말하지만 요즘 대기업이 선호된다고 하는데..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부모들이 회사에서 짤리는 걸 그렇게 많이 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깨닫지 못하나보다. 대기업은 절대 고용은 100% 보장해주지 않는다. 정년같은 걸 떠나서 그냥 쓸모없으면 버려지는게 대기업 직장인이다

 

내 부모 세대도 대기업이 훨씬 선호되었지만, 나이 들어서는 박봉이라고 취급받던 공무원들이 오히려 무난하게 잘 사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사실 미래에도 이런 흐름이 반복될 것이라고 본다. 어차피 국평오이기 때문에 역사가 반복되어도 깨닫고 준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국평오 뜻 유래 테스트 대학 레전드 사례 모음 (ft. 대평오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