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기록은 1주 또는 2주에 한번으로, 잘 버티는 계좌

주식기록은 1주 또는 2주에 한번으로, 잘 버티는 계좌

지난주는 유의미한 조정이 있었고, 이번주도 살짝 조정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계좌는 괜찮게 가고 있다

 

이전에도 말했듯 철저한 분산투자에서 주식투자의 50% 정도를 두종목 정도에 집중투자하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변동성은 더 강하지만, 확시히 종목이 오르는 날에는 계좌가 뚜렷하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종목은 한 10종목 정도는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잘되면 잘 되고, 안되면 망하는 그런 방식의 투자는 아직 무서워서 못하겠다

 

이번주는 휴일이 많다. 월요일도 휴일이었고, 내일도 휴일이다. 이번주 개장일은 단 3일 뿐이었다. 그래도 괜찮게 올랐다

 

 

주식투자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느끼는 것이, 노동소득으로 자산을 이기기는 힘들다

 

사업을 크게 하는게 아니라면 자산이 100억이 될수는 있지만, 순자산 100억은 정말 힘들다. 하지만, 주식투자를 잘 한다면 순자산 100억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물론 앞으로는 주식에도 양도소득세가 어떤식으로든 부과되면서 주식의 효율이 이전만 못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식은 꾸준히 자산 증식의 수단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 기록을 원래는 매우 자주 남겼었지만, 앞으로는 자주 남기면 1주에 1번 아니면, 2주에 1번 정도만 남기려고 한다. 남긴다고 해서 내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본없이 바빠지면서 피로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블로그에는 일기와 같은 기록을 남기거나, 정보성 글들 위주로 글을 쓰려고 한다

 

지수자체가 높았기 때문에 이전에 기록을 했듯 아주 소량의 인버스를 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대부분 들고 있는 이유는 앞으로가 종목 장세일 것이기 때문이다. 즉, 박스피여도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은 더 심해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투자는 많이 공부하는게 기본이지만, 직장인 투자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좋은 기업을 그냥 싸게 사서 묵혀두는 식의 투자가 적당한 수익을 꾸준히 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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