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및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구조, 상위노출이 재밌는 이유 (ft. 자본주의)

네이버 블로그 및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구조, 상위노출이 재밌는 이유 (ft. 자본주의)

최근 본업이 점점 바빠지고 있어서 블로그 활동을 내 생각만큼은 못하고 있지만, 상관없다. 어차피 나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록, 워드프레스 블로그 모두 꾸준하게 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냥 글쓰기를 하고, 계속 자기가 창조해내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블로그로 돈벌기가 안될수가 없다. 나가떨어지는 사람들은 단기간에 돈벌려고 하는애들.. 유튜브에서 애드센스 강사들이 월 1000만원 월 300만원을 우습게 얘기해서 본인들도 금방 수익을 내려고 하는 사람들 뿐이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 및 티스토리 블로그 등 블로그 시장이 은근히 자본주의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설명해보겠다

 

자본주의
자본주의

 

네이버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네이버 블로그 또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낼 수 있는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스팟, 워드프레스 등) 을 운영하기 시작하는 사람들은 블로그 지수가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일 것이다

 

블로그는 모두 같은 평가를 받지 않는다. 평소에 글을 자주 쓰거나 또는 좋은글을 많이 쓴 블로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블로그 지수가 높아진다. 그리고 이는 검색 상위노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네이버 블로거들의 경우 네이버 인플루언서 탭이 어느정도 장악을 했기 때문에 뉴비 블로거들은 상대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다. 물론 네이버 인플루언서라고 모두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니며, 광고 및 홍보를 너무 많이 하면 블로그 지수가 내려갈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뿐만이 아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나 구글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오랫동안 글을 쓴느 것 자체가 조회수를 떠나서 블로그의 가치를 높이는 행동이며, 브랜딩 또는 수익으로 올라갈 가능성 또한 높아진다

 

블로그를 오래하다보면 별의별 놈들을 다본다. 키워드 뿐 아니라 글의 내용을 베껴가는 놈들도 많고 뭐 그런 사람들은 자료 모아서 한방에 보내버리는 편이기는 하다. 대응하기도 귀찮고, 그냥 자료만 10개 20개 모았다가 신고해서 블로그를 보내버리는게 가장 에너지도 적게 들고 편한 편이다

 

그런 허접한 블로그들을 보면 창작물도 없고 단순하게 조회수만 좀 높게 하는 글들이 태반인데, 어차피 걔네들은 크게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검색만 해봐도 구글같은 곳에서 노출이 잘 안된다. 네이버 또한 마찬가지다

 

그냥 허접한 사람들이니까 키우는 블로그 또한 수준이 딱 그정도 밖에 안되는 것이다

 

반면 네이버 블로그든지 티스토리 블로그든지 꾸준하게 글을 쓴 사람들은 대부분 다 직장인 월급 정도는 벌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로 조회수 2000-3000 정도 되면 뭐하나? 수익화가 애드포스트로 밖에 안되는데, 시간낭비다

 

반면, 브랜딩이 된 사람들은 강의나 다른 것들로 월 300만원은 우습게 번다는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 또한 마찬가지다. 글 자체를 베끼고 글 자체가 허접하니 블로그 점수가 높을리가 없다. 해봐야 다음 검색 창에서 단타로 먹고 빠지는 수준밖에 안되는데, 그런애들이 경제적 자유에 가깝겠나? 아니면 디지털 노가다에 가깝겠나?

 

자본주의와 닮은점

 

 

블로그로 돈벌기 및 수익내기가 자본주의와 닮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기득권 (네이버 인플루언서 또는 블로그 지수 높은 사람)이 있다 .하지만, 노동 (글쓰기 및 포스팅) 을 해서 신규들도 기득권 세력이 될 수 있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다. 20대가 강남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대부분은 아니다. 하지만. 20-30대 때 몸값 및 연봉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그 다음에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강남 APT 정도는 충분히 매수할 수 있다. 안된다는 사람들은 핑계일 뿐이다. 주 40시간 말고 주 80시간을 일하고, 사업을 하고 추가적으로 부업으로 현금흐름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사짜들이나 강의팔이들도 많다. 부동산 투자 또는 주식투자 강의를 하면서 본인은 돈을 못버는 사람들도 많은데, 블로그 시장 또한 강의팔이 책팔이라고 해서 다들 블로그 수익이 높은 것은 아닌다. 오히려 찐 부자들 또는 찐으로 블로그 수익이 높은 사람들은 그냥 사람들 눈에 띠는게 싫기 때문에 혼자서 조용히 지내는 경우가 많다

 

그 뿐만이 아니다. 허접한 애들은 어차피 도태된다

 

투자로 돈벌었다는 사람들 중 10년 20년 못가는 사람들이 90% 이상이다. 유지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것이다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다. 글쓰기도 안하고 본인 창작물도 없는 애들은 그냥 매일 남의 뒤꽁무니만 좇는 삶을 살아간다. 발전이 없다 발전이.. 그래서 당연히 도태되고, 10년 20년 이상 블로그를 오랫동안 유지를 못한다. 투자도 10년 20년 꾸준하게 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어차피 가짜들은 다 사라진다. 진짜들만 남는 세상이다. 불변의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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