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부동산투자 강의 및 텔레그램 유료화에 대한 생각 (사기꾼 vs 진짜 , 사기꾼 거르기)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강의 및 텔레그램 유료화에 대한 생각 (사기꾼 vs 진짜 , 사기꾼 거르기)

돈을 벌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투자'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또는 '사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나는 주식투자를 한지는 약 3-4년,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지는 약 6개월~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즉,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이다

 

사회초년생들이 요즘 주식투자 및 부동산투자를 배울 때 어떻게 배울까? 배우는 방법은 강의 및 텔레그램 뿐이다. 본인이 오프라인 인맥이 없다면 말이다

 

나 또한 내 주변에 투자 또는 사업을 배울만한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강의 및 텔레그램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사실 책도 초반에는 많이 봤지만, 어느정도 읽다보면 다 비슷한 내용이라 사실 한단계 레벨업을 위해서는 강의 및 텔레그램 등 실시간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곳들이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

 

내가 투자에 관심을 갖고 2-3년 정도 동안 강의나 텔레그램 등 유료 서비스를 다양하게 들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다양하게 들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유료 서비스를 듣고 있는데 최근 이와 같은 변화에 대한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본다.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을 것이며,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본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해서 그냥 솔직하게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텔레그램-강의
텔레그램 강의

 

주식투자 강의 및 텔레그램

 

 

2020년 코로나 대세 상승장 때는 아직까지 주식투자 블로거 네임드들이 텔레그램 유료서비스를 많이 운영하고 있지는 않았다. 즉, 코로나 대세 상승장이 오기 전에는 주식투자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적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세 상승장 때 개미투자자들이 실제로 많이 늘었고, 이로 인해 주식투자 실력이 있는 네임드 블로그들이 텔레그램 서비스 유료화를 많이 진행했다. 텔레그램만 하는 사람들도 있고 유료 강의를 여는 사람들도 있다

 

주식투자 강의 및 텔레그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보자면 주식투자는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 먼저 인지해야 한다. 기업분석 및 사업분석을 꼼꼼하게 해야하며, 그래도 틀릴 수 있는게 주식판이다. 부동산 투자보다 훨씬 어렵다는 것을 먼저 알아두어야 한다

 

물론 횡보장 또는 하락장 때도 수익률 50%를 넘어서는 타짜들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치면 어렸을 때부터 미적분 풀고 서울대 대학생들이랑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애들도 있는 것이다. 즉, 그런 노말하지 않은 사람을 얘기하면 인생이 피곤해지기 시작한다

 

주식투자에서 제일 돈낭비를 하는 방법은 리딩방을 든는 것이다. 리딩방은 말 그대로 종목 추천이 들어가는 것이다. 리딩방은 애초부터 들어가본적이 없다. 주변에서 하는 걸 간접적으로 본적은 있지만 분석이라는 것은 없고 거의 테마주 투자더라. 이런 방식의 투자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우선 종목이 여러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물리면 끝이다. 그냥 리딩방은 쳐다도 보지 마라

 

내가 개인적으로 들었던 주식투자 강의 및 텔레그램을 통틀어서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은 피터케이 님의 강의다. 나는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2020년 초 쯤에 이 분의 오프라인 강의를 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운 것이 좀 더 경험이 생긴 후에 들었으면 도움이 많이 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이후에 다양한 강의 및 텔레그램 서비스도 조금씩 이용해봤는데, 정말 피터케이님처럼 주식에 진심인 분이 없다. 강의에 담고 있는 내용 자체가 퀄리티가 다르다. 정말 주식투자자의 삶이나 방식 이런 것이 궁금하다면 피터케이님이 오프라인 강의를 할 때 꼭 참여하길 바란다. 내 기억에 강의비가 60~70만원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하나도 아깝지 않았으며 꽤 오랜기간에 걸쳐서 강의를 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러차례 강의)

 

지금 2-3년이 지난후에 다시 생각해봐도 이만한 강의는 전궁에 없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산업공부와 기업공부를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일반 주식투자 강의를 가보면 밸류에이션 PER PBR 등 이런것부터 하는데 이런게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수치만으로는 얘기가 안되는게 주가라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아무튼 피터케이님 강의나 텔레그램 등은 비용이 아깝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물고기를 잡아서 주시는 분은 아니고, 물고기 잡는 법에 대해 계속 가르쳐주려는 분이라 본인이 노력할 자세가 안되어 있으면 꽤 힘들수도 있다

 

이외에 승도리 님 강의도 들었었고, 간결하면서 핵심을 말해주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투자자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지키면서 꾸준하게 버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풍채도 엄청나게 좋았던 기억이 있다

 

이외에 반도체 투자를 할 때 호돌이 님 강의를 들었었고 이거는 주식투자인지 반도체를 정말로 공부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로 전문적이었다. 반도체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여러 책을 읽는 것보다는 이 분의 강의를 듣는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본인이 반도체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주식투자 성과로 잘 이어지지 않을수도 있으니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들었던 주식과 관련된 컨텐츠 중에는 이 세 분 빼고 가치가 있다고 느꼈던 사람은 거의 없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중 네임드 블로그에 말을 재밌게 하고, 꾸준하게 주식강의를 여는 분도 있는데 들어봤으나 깊이가 없다. 딱 주식투자가 뭔지 알고 싶은 사람은 들어봐도 된다. 완전히 틀린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 분 같은 경우는 찐 투자자라기보다는 적당 투자자 + 텔레그램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게 메인이 된 분이랄까?

 

사실 인터넷만 검색해봐도 여러가지 구설수 및 비난이 있기는 하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제 막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즉, 아예 배울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한두번 들으면 사실 이 사람이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워낙 얘기를 재미있게 하기 때문에 계속 신규 고객들이 들어가서 어느정도 텔레그램을 유지하는 것 같다

 

요즘은 그 쪽으로 장사가 생각보다 안되는지 다른 주제로 텔레그램을 운영하는 것 같은데, 확실한 건 사람 심리에 대중의 니즈를 아는 능력은 탁월하신듯

 

나 개인적으로 텔레그램에서 비추천하는 유형은 블로그를 통해 광고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다. 여기에 더해 오늘까지가 '마감'이다 또는 사람 수를 제한한다 등 심리적인 멘트를 자주 쓰면서 계속 광고하는 사람들은 일단 거르자. 이 사람들은 절대로 마감시키지 않는다. 연회원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이 때까지가 아니면 안된다 해놓고 2-3달 후에 소규모로 연회원 또 추가모집! 이런 말 하는 블로거들 많다. 그냥 자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이런 사람만 걸러도 된다

 

부동산투자 및 텔레그램

 

 

부동산 투자 강의 및 텔레그램은 사실 앞서 말했듯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많이 들어본 것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초보들은 큰 흐름에 대한 강의를 들어본 후에는 지역분석 강의 등을 듣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는 수강자의 수준에 따라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나는 그랬다는 것이다

 

나는 단과 식으로 5만원~15만원 정도를 내고 강의를 1-2개 들었던 것 같은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숲이 아닌 나무를 보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즉,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물건을 짚어주는 강의들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나는 들어본 적이 없지만, 부동산 강의를 들으면서 시장에 나와있는 여러 강사들에 대한 얘기를 뒤로 든는데 물건을 추천한 후 나몰라라 하는 새끼들이 많다고 한다 ㅋㅋ 그리고 심지어 본인이 사고 본인의 물건을 회원들한테 떠넘기는 새끼들까지 ㅋㅋ

 

나는 이런 새끼들이 강의하고 물건 팔면서 뭐 저출산 비혼 등에 대해 애기하는 걸 보면 소름이 돋는다. 이런 강의를 듣는 사람들 중 사회초년생이나 30대가 제일 많을텐데 그렇게 사람들한테 사기치면서 돈 벌고 앞으로는 착한척 하고 말이다

 

다행히도 나는 이런 사람들은 어느정도 필터링을 해서 그런지 이런 경우를 보진 않았다

 

나는 애초부터 뭔가가 쉬우면 의심을 하는 성격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 뭔가 하려고 할 때 너무 쉽게 풀리면 의심하는 생활습관만 가져도 사기를 당할 일이 별로 없을 것이다

 

돈 벌기가 쉽냐? 월 300만원을 벌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하다. 그런데 3000-4000만원 또는 억 이상 오를 물건을 당신 같으면 300-400만원 받고 추천해줄 것인지 부터 생각을 해보자

 

아무튼 나 같은 경우는 책을 읽어봐도 사실 직접 투자에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런 저런 글들을 많이 보면서 파시어 라는 부동산 블로거를 알게 되었고 계속 듣고 있다. 멤버십 강의에서는 부동산의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으며, 사실 이분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역분석이라는 생각이 든다. 임장이야 가도 되고 안가도 되지만, 강의로 어떤 특정 지역에 대한 지리적인 입지를 설명해주는데 솔직히 이 강의에 이 퀄리티인 줄 알았으면 부동산 책들을 보지 않고 이 분의 강의를 처음부터 듣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이 사람이 최고라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냥 돈을 낸게 아깝지 않다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텔레그램이나 강의팔이 중 돈값 못하는 새끼들이 8할이다

 

앞서 주식관련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했지만,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강의팔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뭐 지금 꼭 사야한다는 둥의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말이다

 

부동산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밴쿠버XXX 이 분도 무료로 텔레그램을 운영한다고 했다고, 유료전환을 해서 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무료 텔레그램 방에 들어가 있었는데 사실 도움이 되는 글들이 정말 많았다. 그 정도 퀄리티를 무료로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유료로 바꾸더라

 

그 분을 욕하는 네이버 블로거들이 몇 있었는데 놀랍게도 그 글들을 신고되서 글이 내려가더라 참..  투자 없계도 알게 모르게 서로를 감시하고 욕하고 신고하고 그러는 것 보면 사람은 뒤로는 항상 더럽고 앞으로는 깨끗한 척 한다는게 많이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밴투버XXX 이라는 사람의 텔레그램 방에 있으면서 도움이 되었던 글들이 너무 많았었어 가지고 나쁘게 보기보다는 오히려 배울점은 있다고 본다. 그런데 구글링을 해보면 이 분의 정체나 출신 등에 관련된 글들이 있다. 좋지많은 않은 얘기인데 뭐 나도 잘 모르고 인터넷으로만 본 정보이니 궁금하다면 구글링을 참고해보길 바란다

 

부동산 투자자들 중 막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주식투자 때문에 오히려 온라인으로 알게된 중도님도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보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개인 사업자를 내고, 법인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자주맘 법인투자 강의도 들었었는데 비용이 저렴하다고만 하기는 그렇지만 돈값 이상은 확실하게 하는 강의였다

 

이외에도 부동산 투자자들 중 훌륭한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만큼 사짜도 많은게 투자 쪽이라는 것만 명심하자

 

 

더러운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텔레그램 및 강의 등을 통해 투자를 열심히 하다가 현금흐름 추종자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즉, 주식투자로 시작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는데 이제 그 퀄리티는 떨어지고 텔레그램 팔이로 월 2000-3000만원 버는 사람들도 있고, 부동산 투자를 해서 돈을 어느정도 벌었는데 해보니까 강의팔이가 더 좋아서 강의팔이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사람들도 많다

 

벌리 갈 필요도 없다. 부동산 투자자들 중 가장 큰 규모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 다 이런 부류다. 이게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이기적이고 돈을 중시하고, 돈이면 어느정도 다 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사회초년생들 중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현실을 바꾸려고 이런 강의 및 텔레그램에 코묻은 돈 쓰면서 바뀌지 않는 현실에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래도 필터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 개인적인 경험등을 써본 것이다

 

앞서 말했듯 아래의 부류들이라도 필터링해보자

 

* 불안심리 조장 (지금 사야 한다 등)

* 텔레그램에서만 자신의 뷰를 보여준다는 멘트 (생각보다 별거 없음)

* 네이버 및 구글에서 꼭 검색해보기, 사기당한 사람 또는 욕하는 사람 없는지

* 직접 들어본 사람이 있으면 블로그로 비밀댓글 물어보기

* 비용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철저하게 검증해보기

* 연회원 및 할인혜택 오늘마감! 등 멘트 치는 부류

 

다시 말하지만,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은 자기가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그 누구도 생존법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지는 않는다

 

투자 VS 사업

 

 

이 글의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보자

 

투자소득과 사업소득 중 무엇이 더 궁극적인 가치를 가질까?

 

근본은 사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왜인지는 이 글을 읽어보면 어느정도 알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투자자들도 결국은 멘탈관리 또는 투자금액을 위해서 강의 및 텔레그램 등을 통해 현금흐름을 만든다. 즉, 사업을 하는 것이다

 

반대로 생각을 해보자. 장사나 개원을 해서 이미 돈을 잘 벌고 있는 사람들 중 전투적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 많을까?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엄청난 현금흐름을 만들고 있으면, 말 그대로 안전한 투자만 하지 지방가서 갭투자 2000-3000만원 짜리 같은거 잘 쳐다보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시원하게 벌어서 강남 부동산 사고 그 갯수를 늘린다거나, 주식도 그냥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매수해서 들고간다거나 수익률이 아닌 수익이 나는 편안한 투자를 하는 느낌이다

 

그런데 사업은 그렇게 쉬운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면허 및 라이센스로 진입장벽이 있는 전문직이 된 후에 개업 또는 개원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돈을 잘 번다는 의사도 사실 '사업' 이다. 단지 라이센스가 어느정도 방어를 해준다는 것일 뿐이다

 

그래서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은, 투자에 관심은 꾸준히 가져야 하지만 젊은 20-30대라면 사업 인사이트를 키우거나 몸값을 빨리 빨리 높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냥 평범한 직장에서 몸값을 올려봐야 월 200-300만원에서 월 600-700만원 정도 선일테니 여기에 더해서 추가적으로 어떻게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나는 나보다 어린 20대, 그리고 나와 비슷한 30대 초중반 사회초년생들이 포기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능력이 부족해서 누군가를 가르치고 무료로 베풀 힘은 없지만, 시대의 변화를 잘 보고 본인의 본업에 집중 + a (부업 등) 으로 가보면 분명히 5년 또는 10년 후에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된다고 생각하자. 20대, 30대가 창업도 많이 하고 투자도 잘하고 성공해야지!

 

오랜만에 아주 길게 내 생각을 기록해보았다.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다. 네이버 블로그는 개인 의견을 쓰면 퍼나르기가 되면 쓸데없이 똥파리들이 꼬이는데, 어차피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런 글을 써도 보는 사람도 별로 없다! ㅋㅋ 개이득이다

 

맞다, 참고로 사업이나 온라인 부업 등에 관심이 있으면 유튜브 채널 중 투트랙 이라는 채널을 추천한다. 사실 여기에 나와있는 내용들만 합쳐도 유료강의나 전자책을 낼 수 있을 정도다. 이미 그런 새끼가 있을라나? 요즘은 너무 지식재산권에 대한 보호가 약하다는 느낌이 든다

 

P.S

 

위에서 언급한 강사들 및 블로거들은 내가 들으라고 추천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내 생각을 기록한 것일 뿐이고, 위에서 언급한 모든 사람들한테 나 또한 도움을 받은 부분들이 있다

 

1개라도 배우면 돈을 떠나서 그냥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어차피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막말로 사기도 한두번 정도 당해봐야, 다음에 사기를 안당하려고 노력하지.. 사기 당할게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인생이 원래 그모양이란 말이다

 

물론 사기를 한번 크게 당하면 인생 조질 수 있기 때문에, 큰 돈이 들어가는 행위들에 대해서는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10만원 20만원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경험한다 생각하고 베팅할만한 금액이지 않나? 물론 내 생각이다

 

그러니까 본인의 현재 삶을 바꾸고 싶다면 새로운 것을 해봐야 한다. 그게 강의든 텔레그램이든 유튜브 채널 등이든 말이다

 

시도하고 변해보자. 특히 20-30대에는 더욱 더 그런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40대가 된 적도 없지만, 20대와 30대의 체력만 봐도 40대에 내 체력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것은 불보다 뻔하다. 체력이 떨어지면 의지도 약해지고 변하기도 힘들어진다

 

노력하고 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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