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쉽게 안변한다. 그래서 관성대로 살다가 평범하게 산다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 그래서 관성대로 살다가 평범하게 산다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 사람이 바뀌려면 엄청난 계기 또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사람은 고쳐쓰지 말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이 잘 안변함

 

2022년이 흐르고 2023년이 왔다. 새해가 온다고 새해가 바뀐다고 여러 다짐을 한 사람들이 새해가 3주도 안흘렀을 때 이미 2022년의 삶 그대로를 살고 있다

 

변화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단세포 아메바처럼 목표를 세우고, 잊고 또 다시 새해가 오면 또 계획을 세우고 내년은 다르겠지? 라고 기대를 한다

 

달라지겠냐? 니가 사는 삶의 방식이 똑같은데?

 

변화

 

매일 똑같이 살면서 뭔가를 바라는 것이 병신인 것이다

 

*올해는 건강해져야지, 몸 만들어야지 >> 적게 먹고 운동해

 

*올해는 돈 벌어야지 부자되어야지>> 직장은 유지하면서 부업이나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

 

*올해는 투자 잘해야지 >> 주식공부 및 부동산 공부를 해!

 

그런데 아무것도 안한다. 그러면서 변화를 바란다.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 그냥 노력은 하기 싫어하고 얻는 건 얻고 싶어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좌파들이 드글드글 한듯. 거지 정신, 노력은 안하고 받아먹는 거지 정신 말이다

 

그냥 하는거 말고 답이 없다. 뭘 생각해? 그냥 해야지

 

걱정을 하더라도 행동을 하면서 걱정을 해야지, 그냥 걱정을 하는 사람이 내가 본 인간들의 90% 이상이다. 아니 95% 이상이다. 그래서 진짜로 악물고 변하는 사람들은 5% 밖에 안된다

 

매년매년을 돌이켜봤을 때 자기가 뭘했는지 기억이 안나면 잘못 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1년 365일 동안 당신이 도전한 것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밖에서 사람들을 보면 왜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다가 죽는지 이해가 너무 잘된다

 

그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남과 다른 인생을 꿈꾸지만, 남들만큼만 노력하고 딱 남들만큼 평범하게 살다가 죽는다. 개성이 없는 삶이다

 

나는 그렇게 살기가 싫다. 어차피 한 번 사는거 아닌가? 자기 인생인데 왜 운명을 남한테 맡기지? 남이 도와주는데도 왜 노력도 안할까? 정말 이해가 안간다

 

어차피 이제 그런 사람들한테는 도움을 주는 것도 귀찮다. 왜? 그 사람들은 어차피 평범하게 노력하고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죽을테니까.. 이런 사람들은 도움이 진짜 도움인지도 모른다. 절박하게 본인 힘으로 노력해보고 변화를 해본 사람만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 도와줄 때 기회라는 걸 알고 목숨걸고 노력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평범하게 욕심부리지 말고 가재 붕어 개구리로 살다가 가길 기도한다. 그게 정의고 공평한 것이다

 

남한테 빌붙고 도움받을 시간에, 자기 힘으로 0에서 50까지 단 한번이라도 움직여봐라. 그렇게 움직인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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