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 남의 도움만 바라는 사람들은 멀리 할 것
- 일기장
- 2022. 12. 29. 12:00
내가 확실하게 느끼는 것 중 남의 도움만 바라는 사람들,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멀리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와 시간을 갉아먹기만 하기 때문이다
물론 본인이 배포도 크고 능력도 좋아서 자신의 시간 및 능력을 주는 (Giver) 것에 행복을 느낀다면 이는 또 다른 문제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왠만하면 남 쓸데없이 도와주고 그러지는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일단 충분히 성장하고 성공한 뒤에 도와줘도 늦지 않다
자기는 노력하지 않고 남의 도움만 바라는 사람들은 절대로 미래에도 좋아지지 않는다. 한번 도움을 받으면 계속 도움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우리나라에서 노인에 대한 복지도 점점 선별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애도 안낳고 노인만 많아지는 세상에서 계속 노인만 지원하면 어떻게 하자는거지? 그래도 노인이 나이들고 병들어서 불쌍하지 않냐고? 글쎄 나는 모르겠다
그래도 지금 노인들은 젊을 때 기회라도 많지 않았나? 전쟁통에 있었던 노인들은 좀 제외하겠다. 하지만 전쟁 겪었던 분들은 거의다 돌아가신 것 같고, 그 밑에 있는 노인들이 과연 지금 젊은 세대보다 박탈감도 느끼고 미래가 불안정했으려나?
IMF? 어차피 그 때 좋은 사람 단 하나도 없었음.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젊은 애들은 빈부격차가 너무 심해졌다. 삶이 달라짐. 지방 같은 곳에서 지역균형으로 의치한 또는 서울대 간다고 해서 인생 안달라진다. 애초부터 그 무리에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박탈감으로 정신적 데미지를 학생이 입을 가능성이 오히려 더 큼..
그런데 노인들은 공짜만 좋아하고 대우를 받으려고 한다. 일단 살아만 있으면 먹는게 나인데, 나이먹은게 자랑인가? 사실 노년의 가난은 팔다리가 없는게 아니라면 본인 탓을 해야 한다. 살면서 자산증식을 할 기회가 얼마나 많았나?
말 그래도 그냥 벌어서 서울에 등기 하나만 쳤어도 그렇게는 안 살았을 것이다
애초부터 공짜 남의 도움만 받으려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다. 나라가 발전하려면 공짜, 도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뿌리부터 뽑아야하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노력한 사람에게는 정당한 보상을, 노력하지 않은 게으른 사람에게는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