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부동산 영끌러의 편이 아니다 , 영끌러의 끝은?

금리는 부동산 영끌러의 편이 아니다 , 영끌러의 끝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멸망 직전이다. 물론 심리 등을 고려한다면 2023년은 무조건 좋아진다? 라고 희망회로를 돌리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그런데 기준금리나 세계 각국의 상황을 보면 과연 2023년에 좋아질까? 에 대해서는 굉장히 큰 의문이 든다

 

아마 2021년 부동산 영끌을 했던 사람들은 지옥맛을 볼것이다. 아직은 버틸만하다고 생각할텐데 진짜 영끌러들이 잘 버텨야 하는 해는 2023년이다. 2023년에도 의미있는 반등이 나오기는 매우 힘든 상황이다

 

우선 미국에서도 기준금리를 4.0% 에서 4.5%로 0.5% 올린 상황이고 우리도 결국 금리인상을 단행해야 할 것이다

 

이 뿐 만이 아니다. 지금 일본도 사실상 긴축정책을 쓰고 있다

 

'日도 긴축 가능성' 보도에 엔화 강세 | 서울경제 (sedaily.com)

 

'日도 긴축 가능성' 보도에 엔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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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부동산 영끌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2023년 부동산 시장에 뚜렷하게 반등한다고 보는 것일까? 공급은 2020년에도 2021년에도 2022년에도 2023년에도 부족하다

 

공급만 보고 부동산 매매가를 따지는 것은 말도 안되는 설명이다. 공급부족을 근거로 2021년에도 부동산을 매수하라고 했던 사람들 때문에 내 주변에서 사회초년생 또는 이제 막 결혼해서 신혼생활을 하려고 하는 사람중 영끌러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 지금 다 이자비용 및 금리 때문에 뼈바지게 고생중이다

 

주식은 물타기라 매도라고 가능하지만, 지금과 같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물타기도 안되고 매도는 더욱 더 안된다. 말 그대로 강제존버 그자체다

 

 

대출 1-2억 정도 끼면 다행이지.. 영끌 해서 대출 5-6억 정도 꼈다고 생각해봐라. 이자비용이 직장인 월급으로 부족할 수도 있다

 

서울 주택가격부담지수가 200이다. 즉, 월급쟁이가 월급의 50%를 이자비용으로 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전세가 하락이 매가 하락으로 이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영끌러들은 진작에 손절을 했거나 현금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어야 했다. 소득 및 월급은 그대로이고, 이자비용만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죽을맛일 것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지만 2023년 부동산 시장도 딱히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영끌러들은 나가서 노가다를 하거나 부업으로 블로그 등을 하거나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이번에 무너지면 다시 일어설 기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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