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부동산 시장은 결코 올해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을것 같음

2023년 부동산 시장은 결코 올해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을것 같음

아마 부동산 투자를 하던 사람들 대부분이 2023년에는 좋아지겠지 하고 존버하고 있을텐데.. 안타깝게도 2023년 한 해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안좋을 수도 있다

우선 사업자대출 상환하라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이고, 1년 정도 존버하던 사람들 중 무리하게 이자비용 갚고 있던 사람들의 손절물량 또는 값싸게 파는 물량들이 나올 것이다

2023년 부동산 시장 반등은 상당히 어려워보이고, 결국 2023년은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고려할만한 시기가 아닐까 싶다

영끌해서 부동산을 2021년 쯤에 샀다면 현금흐름이나 유동성 확보를 잘 해놓고 최대한 물건을 안팔고 버텨야 할 자리라고 생각하고, 현금이 많고 투자자라면 2023년 중순 쯤에나 관심을 가져보는게 좋지 않을까

 


어차피 2024~2025년 쯤에 부동산 시장이 반등한다고 해도 이전의 유동성을 풀던 모습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 즉, 크게 베팅할 자리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3기 신도시 공급물량은 2026~2027년이니 그 때는 수도권 전체적으로 영향이 있을 것이고, 결국 그 전에 반등하는 것을 먹거나 또는 소액투자로 길게 갖고 가는 투자가 좋지 않을까 싶다

그냥 내 생각을 기록해본다. 다른 사람들 의견 아무리 보고 베껴봐야 큰 의미없다. 결국 투자는 본인이 공부하고 판단을 해야 버텨도 버티고, 그런 수익만이 진정한 수익이다

어차피 한두번의 투자로 인생이 바뀌는 거의 없고, 그것이 운으로 인한 투자면 그 사람은 투자공부를 게을리 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꾸준히 투자공부를 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보고 많이 투자해봐야 한다. 그렇게 꾸준히만 한다면 부자는 이미 되어 있는 것이다

요즘은 부동산과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사진들도 올라오더라... 이미 많이 올랐던 2021년에 영끌했던 본인들의 잘못이지 투자는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의탓? 저렇게 생각해서는 돈 못번다잉~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