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이 부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7가지 방법 (부투TV 김수영)
- 머니 파이프라인
- 2022. 11. 6. 19:42
김부투TV에서는 꾸준하게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 엄청나게 구체적인 내용까지 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옳은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느낌이 온다
오늘도 저녁 먹으면서 예능이나 볼까 하다가 올해가 2달 밖에 안남았는데, 멘탈이나 좀 다잡자 라는 생각으로 아래의 영상을 봤고 정리해봤다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면 된다. 내 글은 어차피 정리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아쉬우면 내 글을 보면 된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돈을 가져오는 방법
1. 엄청난 절약 + 알바
: 극단적 절약 및 알바를 통해서는 어차피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지만, 극단적 절약을 하면서 돈을 모으는게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한 멘탈을 기를 수 있다
2. 자영업 (공방, 무인창업 등)
: 자영업이 잘되면 부자가 될 수 있지만, 투자금이 들어가고 리스크가 있다. 작게는 3000~5000만원 들어가고 많게는 1-2억 정도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이런 자영업을 준비하면서 상권분석 등등을 하게 된다. 경험이 쌓인다
3. 무자본 창업 (컨텐츠, 커머스)
: 투자금이 들어가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리스크가 없다
1+3을 기본으로 2번을 병행해봐야 한다 (블로그, 유튜브 등)
4. 스타트업 창업 (웹서비스 어플 등)
: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돈을 불리는 방법
1. 주식투자 (한국주식, 미국주식)
2. 코인투자
3. 부동산투자 (서울, 수도권, 지방)
스스로에게 적용해보기
나도 각종 방법을 통해 추가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다보니 이제 위에서 이해가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이 정도 지식이 없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막연하게 알고만 있느냐? 정말 부자가 되고 싶고 돈을 벌고 싶어서 직접 해봤느냐? 의 차이는 엄청나다
나같은 경우 돈을 불리는 방법에서 아직 코인투자는 하지 않고 있다. 이외의 주식투자 및 부동산 투자는 지속적으로 공부 및 투자중
사실 돈을 불리는 방법은 공부를 지속적으로 해야하지만 타이밍이 상당하다. 즉, 매년 투자한다고 고수가 아니다. 베팅해야될 때 크게 베팅하는게 찐 고수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걸음마 떼는 수준이다. 주식투자 및 부동산 투자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진게 2년 조금 넘었다
사실 나와 같은 사회초년생들은 1번이 더 중요하다. 추가적인 현금흐름이 매달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짧게 하고 빠질 사업이면 타이밍이 중요하겠지만, 나는 그런 쪽으로 사업을 하고 있지는 않다
어차피 내 본업에서 나중에 개원을 해야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사업할 욕심이 크게 있지는 않다. 내 본업이 사업인데, 여기에 리스키한 창업을 또한다? 아직 모르겠음
지독한 절약은 나의 대명사이다 ㅎㅎ 나는 내 주변에서 나보다 절약을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지금 부자는 아니어도 어디가서 굶어죽지 않을 자신이 있다. 왜냐? 1달에 30만원으로도 살아봄. 학생때는 이것보다 더 적게 썼음 .소위 말하는 무서울게 없는 수준임
그리고 월 20-30만원의 현금흐름은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상태임
무자본 창업 컨텐츠 창업이 가장 현실적임. 블로그 및 유튜브를 통해 본인을 알리고 광고 수익을 얻고, 여기에 전자책 판매를 하게 된다면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6개월 안에 월 100만원 못 만들사람 없음
다 그만한 노력을 안해서임
유튜브의 경우 지금도 수익이 나고는 있지만, 나에게 큰 현금흐름은 아니다. 내 유튜브 채널은 계속 돌아가지만 지금 하고 있지 않은 이유는 내 현금흐름 도구 중 효율이 가장 낮아서임
그리고 화제성 내용이 아닌 정말 소통 등으로 유튜브를 하려면 경험이 쌓여야 함. 그래야 남들에게 풀어줄 이야기도 많다고 느낌. 그래서 몇년 후 유튜브를 다시할 생각도 있지만, 그 때는 훨씬 더 편안하게 '내용' 및 '컨텐츠' 중심으로 할 것임. 이쁜 영상 같은게 아니라 철저한 내용위주. 2-3년 후에 다시 해보면 이전보다 잘할 자신 있음
스타트업 창업은 개인적으로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후순위임. 내가 특별히 남보다 나은 것이 없음 이 쪽에서.. 본업을 바탕으로 하려면 의업을 바탕으로 해야하는데, 내 스타일 자체가 의학적으로 엄청 뛰어나지는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
모르지 나중에 몇년이 지났을 때 오히려 내가 컨텐츠 관련으로 스타트업 창업을 할수 있을지? 항상 가능성은 열어두려고 함
나는 내 기록을 블로그에 계속 기록하는 편임 .그리고 그 기록은 블로그에서도 많이 느낄 수 있음. 궁금하다면 내가 블로그에 정리해둔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면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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