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 타이밍은 없는 이유 , 이틀동안 계좌 또 상승

주식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이 타이밍을 잴까? 아니면 못하는 사람들이 타이밍을 잴까?

 

내가 주식투자 경력이 3년 남짓 정도밖에 안되지만, 타이밍은 초보 투자자들이 더 많이 잰다. 매일매일 주식계좌를 보고, 하루에도 여러번 본다. 하루에 1-2번 정도 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단타로 수십만원 또는 많게는 수백만원 벌어본 경험 때문에 오만함으로 계속 투자 타이밍을 재고, 하락에 베팅하거나 상방에 베팅을 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한다

 

평범한 주식투자자라면 신용 반대매매가 털릴 때 주식비중을 늘리고, 주식이 오르면 고점 매도는 안된다~ 라고 항상 되내이면서 적당한 구간에서 비중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한다

 

솔직히 최근 1주일 처럼 주식시장이 반등할 줄 누가알았을까? 약 1~2주일만에 주식계좌는 3000-4000만원 상승했다. 그래서 오만하게 주식은 타이밍을 재려고 하면 안된다. 최근 이틀동안도 또 올랐고, 안 오른날이 없을 정도로 2주의 시간이 흘러갔다

 

주식투자 수익률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라면 신용반대매매 때는 쫄려서 주식비중을 못늘리고, 요즘처럼 다시 반등을 했을 때 조금 더 담갔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투자해서는 매일 스트레스만 받고 주식투자 수익률은 별로 좋지 않을 것이다

 

나는 최근에 주식을 매수하고 있지는 않다. 반대매매 때 원하는 주식들을 5-10% 정도 더 늘려놔서 더 오르면 나눠서 조금씩 덜어낼 거고 더 좋은 기회에서 비중을 늘릴 것이다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 식은 근로소득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그래서 근로소득을 통해 돈을 열심히 모으기도 하고 부업도 하고 사업도 해야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투자를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

 

우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사업과 투자 딱 2개일 뿐이다. 또는 인지도를 쌓아서 책이나 강의 팔이.. 아직 책이나 강의팔이보다는 주식투자 부동산 투자 , 그리고 사업을 키우는게 낫다는 생각이다

 

 

주식투자와 관련해서 요즘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은 없다. 다만, 앞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섹터에 대해서는 조금씩 시간날때마다 공부를 하고 있다

 

어차피 주식비중은 적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상승한다면 상승장을 즐기기만 하면 될 것 같다. 중간배당금도 몇몇 주식들에서 입금될 것으로 보이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는 대출 때문에 이자를 낼때, 나는 현금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시장이 한번 더 크게 꺽여주길 바라고 있다. 이 때 특정섹터의 주식을 크게 늘릴 생각이기 때문이다. 어떤 섹터인지는 다시 반대매매가 터지는 시기가 온다면, 블로그에 기록을 해둘 것이다

 

열심히 일을 하고 부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궁극적으로는 사업과 투자를 기본으로 자산을 불릴 생각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차피 월 100-200만원 정도의 현금흐름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는 인생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사는이유가 인생이 바뀌길 바래서 아닌가? 그렇다면 목표를 더 크고 원대하게 세워서,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생각해야 한다. 나에게는 그게 주식투자와 사업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