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일간 주식계좌 수익률 및 코스피 코스닥 지수

최근 3일간 주식계좌 수익률 및 코스피 코스닥 지수

최근 몸이 며칠동안 안좋아서 푹 쉬다가 블로그에 간단하게 기록을 해본다

 

최근 3일간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모두 꽤 올랐지만, 3일 기준으로 해서는 지수보다 내 주식계좌가 훨씬 큰 폭으로 올랐다

 

3일동안 계좌가 약 5% 올랐으니 눈에 띨만큼 오르기는 했다

주식계좌주식계좌
2022년 7월 18일 19일

 

코스피 지수 및 코스닥 지수를 전망하는 것은 오만한 것이다. 그 누구도 지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다 .그래서 반대매매가 나오거나 개인투자자들이 떠나갈 때 주식 비중을 조금씩 늘리는 것만이 일반적인 투자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앞으로 한국증시나 미국증시가 우상향할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지금 주식이 이렇게 반등해도, 증식계좌 수익률이 별로 변하지 않고 오히려 하락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평가 주식만 골라서 매수했기 때문이다

 

반등할 때 다 같이 오를 것 같아도 절대로 아니다. 본인이 주식계좌에 저평가 주식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가 핵심이다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최근 자산시장을 보면 비트코인 폭락 > 주식 하락> 부동산 하락 이 경향으로 가고 있다. 유동성의 지표인 순서대로 하락하고 있다

 

원래 선반영 속도가 빠른 것이 암호화폐 시장이랑 주식시장이다. 어느정도 미리 선반영이 된 상태고, 부동산 하락까지 뚜렷하게 진행된다면 이것은 경제 침체로 가는 시그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확실한 것은 화폐를 풀지 않는 한 자산이 이전처럼 폭등할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추세가 우상향으로 자리 잡으려면 어떤 이유에서라도 정부 또는 전세계 국가들이 돈을 풀어야 한다. 즉, 유동성이 나와야 자산의 가격이 상승한다는 것이다

 

어차피 공급이 부족하든 어떻든 매수자가 없어서 그 물건을 살 사람이 없다면, 그 물건의 가격은 하락하게 되는 구조다

 

그런 의미에서 빚이 있는 사람들은 점점 더 힘들어질 뿐인 것이고, 빚이 없고 현금흐름이 좋은 사람들은 조금씩 기회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자산은 싸게 사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비싸게 사면 나중에 매도할 때 정말 고생을 많이 할 수 있다. 그리고 빚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게 요즘같은 불황에서 자기 자산을 지키면서도 증식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투자에 관심을 가졌던 것을 큰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 왜냐하면 화폐를 많이 풀 때 자산의 가치가 어떻게 되는지도 볼 수 있었고, 반대로 요즘같이 화폐를 다시 빨아들일 때 자산가치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은 화폐를 풀 때도 투자, 그리고 화폐를 다시 빨아들일 때도 투자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로 큰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한번에 성공한 사람이 없다. 그리고 수많은 투자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자산이 우상향했다는 것이다

 

한번의 성공으로도 한번의 실패로도  부자가 될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부자'라고 하려면 그래도 순자산 30억, 자산규모는 50억 정도는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은 본인이 주식투자를 하든 부동산 투자를 하든, 투자를 포기하지만 않으면 도달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순자산 100억은 솔직히 현금흐름 + 투자가 잘 되어야 한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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