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5] 투자에 대한 진지한 고민, 투자 외엔 답이 없다

최근에 투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자산의 종류와 무관한 '투자라는 것 자체' 에 대한 생각이다

 

사실 최근 2-3년 정도 동안은 내가 한단계 성장했으며, 다양한 머니파이프라인도 만들었고 여기저기서 나오는 수익을 합치면 대기업 사원 연봉 정도는 나온다. 그러니 적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항상 생각을 해본다. 이런 수준의 현금흐름과 투자 능력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상태로는 부족하다

 

월 현금흐름을 500만원 정도 늘린다고 해도, 사실 이 정도 돈으로는 내가 원하는 곳에 도달할 수 없다. 단지 자산이 + 될 뿐이다

 

내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X (곱하기)로 진화해야 한다

 

결국 현금흐름도 더 늘려야되고, 동시에 투자도 꾸준히 잘 하다가 한번 쭉 튀겨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투자

 

투자의 질, 그리고 투자의 효율을 높여야 한다. 그래서 스스로 내실을 다지는 시간을 좀 갖지 않을까 싶다. 상당히 쉽지 않고 바쁘고 피곤할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이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요즘 절박하게 든다

 

일단 본업 외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있었고, 이로 인해 실제로 현금흐름이 늘어났으니 이제는 다시 투자의 질을 위해 독서도 많이 하고 진지한 고민을 늘려야 하는 시기게 온게 아닐까 싶다

 

블로그의 일기장은 좀 더 가벼운 내용을 채우고 싶은게 내 바램이지만, 머릿속이 복잡하거나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면서 해소할 때 종종 쓰다 보니 아무래도 진지한 얘기로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도 꾸준히 기록을 블로그에 이어나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