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12] 주식투자를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기

[2022.6.12] 주식투자를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기

2022년은 부동산,주식, 암호화폐 (비트코인) 등 모든 투자자산의 가격이 낮아지는 해이다. 풀었던 돈을 회수하는 시기라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거를 복기하고 공부해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이런 시기에도 저평가 자산은 천천히라도 우상향해왔음을 말이다

 

과거를 복기하면 국내주식 중 성장주가 관심을 못받았던 기간에는 국내 배당주 및 가치주가 시장에 비해 아주 우수한 수익을 가져다주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국내 배당주 투자로 유명한 분의 글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2022년 6월 10일 (금) 코스피와 코스닥은 또 하락했다

 
하지만 6월 10일 내 계좌는 보합 정도로 머물렀다. 꾸준히 시장이 안좋을 때마다 성장주 중 수익이 난 것은 일부 실현하면서 가치주로 천천히 리밸런싱한 효과라고 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성장주는 다 매도하고 가치주로 갈아타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단지 가치주나 배당주 중 저평가 된 종목이 많아서 방어가 잘된다고 생각할 뿐이지, 자율주행이나 신에너지 관련주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율주행 관련주들의 주가는 6월 10일에도 좋았고, 내 계좌를 방어해준 성장주 섹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물론 미국에서 CPI 지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 보두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사실 이전부터 예상하고 있던 바이다

 

 

나는 현재 전세계 증시가 변곡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꾸준히 우상향해왔던 미국증시도 앞으로 우상향하지 못할 것이며, 큰 흐름이 국내증시로 올 수 있다고 믿고 대비하고 있다

 

금리인상과 물가인상으로 인해 대출을 크게 받아서 투자를 하던 사람들 중 나가리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이 나올 것이고, 현금흐름이 좋은 사람들은 그 때마다 자산을 싸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투자를 할 때가 아니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2-3년 간 투자를 하면서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시장에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타이밍을 재지 않고, 자산이 싸진 순간부터 천천히 매집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산 상승기 때 자산이 크게 불려지는 것을 수도없이 봐왔다

 

이런 시기를 2-3번만 잘 타면 자산이 수십억이 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반면, 타이밍을 재면서 더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거나 조급하게 따라잡는 투자를 한 사람들은 돈을 잃어서 세상을 욕하거나, 벌어도 수천만원 수준의 이익에서 머물렀던 게 대부분이다

 

나는 투자를 통해 인생이 바뀌길 바란다. 단지 수천만원 정도를 목표로 삼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대해 비관적일 때 나는 현금흐름을 높이면서, 동시에 소비를 줄이면서 그 돈으로 자산을 꾸준히 매입할 뿐이다

 

투자기록은 계속 해나갈 것이며, 이 기록은 앞으로의 내 투자인생에 크게 도움이 될 기록일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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