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27] 남들이 조롱할 때 국내주식을 샀다 (코스피, 코스닥)
- 주식/2022년 국내주식투자
- 2022. 4. 27. 11:15
작년말부터 올해 초까지 국내주식투자자들은 나름대로 마음고생이 있었을 것이다. 나 또한 국내증시에 더 기대를 걸고 투자를 했지만, 바로 성과가 나오지는 않으니 심리적인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기가 막히게 다들 서학개미가 될 때부터 국내증시가 지속적으로 선방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블로그에 2022년은 미국주식보다 국내주식이 훨씬 더 우세한 수익률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던 글들은 많다
지금 지수는 이전보다 낮지만, 계좌의 수익률은 훨씬 높다. 결국 어떤 주식을 들고 있느냐가 핵심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1833?category=998816
주식을 차곡차곡 월급으로, 아낀 돈으로 모아가야 한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2428?category=998816
2022년 3월에도 국장은 상대적으로 더 강했다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2407?category=998816
https://more-money-no-problems.tistory.com/2390?category=998816
국내증시는 1~1.8% 정도 빠진다
미국증시는 2.4~4% 정도 빠진다
또 이러다가 기가막히게 미국 팔고 한국 넘어오면 미국증시가 갈수도 있겠지, 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금리인상을 시작도 안했다는 점에 주목하자
그리고 국내에서는 금리인상을 이미 선제적으로 수차례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결국 2022년은 국내증시가 선방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물론 어떤 주식을 들고 있는지가 중요하지만!
오늘 펄어비스 주가를 보면서, 고평가 주식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다시 한번 되새긴다. 결국 주식은 저평가를 사서 들고가면 된다. 몇개 기업은 실패하도 다른게 다 메꿔준다
욕심을 줄이고, 고평가를 피하자. 그것만이 오래오래 투자할수 있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