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 배당금 지급일, 배당일 및 주가
- 주식/2022년 국내주식투자
- 2022. 4. 23. 09:56
원격의료시장은 확정된 미래다. 그만큼 앞으로 쭉 성장할 산업중 하나다. 물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의사로 일하고 있는 내가 봐도 원격의료는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
유비케어는 우리나라 디지털헬스케어 및 원격의료관련주 중 하나다. EMR 사업이 주 사업인데 EMR는 의료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하는 플랫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의사나 의료직이라면 여러번 들어봤을 법한 시스템이다
유비케어의 현재주가, 배당금 및 배당일, 그리고 배당금 지급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유비케어 주가
유비케어의 최근 3개월간 주가흐름이다. 고점에서 샀으면 꽤 큰 손실을 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 업황을 본다면, 지금 처럼 매수하기 좋은 시기가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내 투자방법은 주가가 싼 기업들을 오래 보유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 원격의료 관련주들에 대해 공부하면서 조금씩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유비케어 현재주가 1주당 약 7300원이다
유비케어
배당금, 배당수익률
유비케어에서 2021년에 주주들에게 지급한 배당금은 얼마나 될까?
2021년 배당금에 대한 전자공시는 2022년 2월 9일에 다트 (DART)를 통해 발표되었다
2021년 유비케어 배당금
: 주당 배당금 40원
2021년 유비케어 배당수익률
: 연간 배당수익률 0.52%
2019년과 2020년에 유비케어에서 주주들에게 지급한 주식 배당금은?
2019년 유비케어 배당금,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40원, 연간배당수익률 0.7%
2020년 유비케어 배당금,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50원, 연간배당수익률 0.52%
유비케어의 최근 3년간 주당 배당금 변화를 보면, 40원>50원>40원으로 매년 비슷한 배당금이 지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간 배당수익률은 0.5% 전후로 많은 편은 아니지만, 꾸준히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보는 편이다
유비케어
배당일, 배당금 지급일
유비케어는 12월 30일을 배당기준일로, 매년 딱 1번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기업이다
2021년 유비케어 배당금 입금일은 2022년 4월 22일이었다. 매년 배당금 지급일이 항상 같은 것은 아니지만, 매년 비슷한 날짜에 배당금이 지급된다
코스닥 및 코스피 상장사들은 대부분 결산배당을 하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배당금 지급일이 4월 초~4월 말에 분포한다. 따라서 본인이 주식을 매수했고, 배당금을 주는 기업이라면 4월에 배당금을 지급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배당금이 주식계좌로 입금될 때는 세후 배당금이 입금된다. 즉, 배당소득세 15% 정도가 제외된 금액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배당기준일 및 배당락일, 그리고 배당금 입금일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면 주식을 매수하고도 배당금을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배당금과 관련된 기본적인 내용들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에 대해 이전에 블로그에 정리해둔 글이 있으니, 아래의 글은 시간내서 한번 가볍게 읽어보길 바란다
배당금 지급일 및 배당기준일, 배당락일이란?
주식투자금액과 매년 지급받는 배당금이 늘어나게 되면, 배당금 세금에 대해 꼭 공부해야 한다. 왜냐하면 매년 지급받는 배당금이 3000만원 정도 되면, 금융종합과세가 되기 때문이다
즉, 연봉 + 배당금으로 과세표준구간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특히나 억대 연봉자 등 고소득자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이에 대해 실제 예시를 통해 배당금이 3000만원 정도 되었을 때 내는 세금에 대해 정리해두었다.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배당금 3000만원 이상이면 세금은?
배당금이 3000만원을 넘는 경우 내야하는 세금이 많아지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배당투자에 대해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과연 그럴까?
사업소득이든 근로소득이든 부업소득이든 우리의 노동이 들어가는 돈이다. 하지만 배당소득은? 정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추가적인 '현금흐름'이 발생하게 된다
막말로 1년에 3000만원이면, 가만히만 있어도 현금흐름이 월 250만원 정도 들어온다는 것이다. 이미 경제적 자유의 상태다. 주가가 어떻게 되든 기업이 망하지만 않으면 이 정도 돈이 매달 통장에 꽂히는 것이다. 게다가 부동산과 달리 대출을 끼지 않기 때문에, 이자비용이나 금리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돈이다
그래서 나는 사업소득이 많아지든, 근로소득이 많아지든 상관없이 배당소득은 매년 꾸준하게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배당금이 3000만원이 되려면 정말 많은 돈을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므로, 당장 걱정할 개인투자자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