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4] 주식 비관론자는 이제서야 주식을 산다 (+300)

[2022.4.4] 주식 비관론자는 이제서야 주식을 산다 (+300)

주식은 이래서 재밌다. 남들이 비관할 때 묵묵히 나눠서 사고, 남들이 환호할 때 나눠서 팔기

 

사실 신용거래만 안하면 이것만 지켜도, 주식투자가 자산증식의 수단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2년간 주변에서 투자하던 많은 사람들이 한번 좀 벌더니 계속 잃고, 2021년 말고 2022년 초에는 국내증시를 조롱하더니 이제서야 주식을 좀 사려고 한다

 

2-3개월 사이에 투자 포지션을 바꾸다니 잘 이해가 안간다. 주식 시장이 싼 것은 분명 2021년말에서 2022년 초였는데..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개인은 5% 내외밖에 안된다.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버는 사람은 2-3% 정도일 뿐이다

 

이런 사실을 깨닫는 건 하루 이틀만에 되는게 아니다. 1-2년 정도는 투자해야 보인다. 사람들이 쭉 몰려서 투자를 했다가, 증시가 안좋을 때는 또 우르르 빠지는데, 그 때 자리를 지키던 사람들이 결국 또 돈을 벌었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재밌다. 주식투자자를 조롱하던 사람들이 돈을 못.버.는.게 주식시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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