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 후 증시는 상승해옴

물론 금융 및 증시 역사상 역사는 반복되었지만, 항상 다른 형태로 다가온다는 것은 투자자는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과거를 참고하되 이번에도 그럴것이다 확신하고 배팅하면 틀릴 때 너무 많이 다친다

 

그래서 나는 기본적으로 보수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기본적으로 분산투자 + 저평가로 깔고 가기 + 현금 일부 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비중은 항상 꽤 있다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차에 대한 얘기가 많다. 이전에도 기록을 했지만, 금리 역전후 증시가 폭락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상승했다는 통계가 있다 (물론 미국증시이지만)

 

평균적으로 증시가 28% 상승, 그렇다는 것은 개별주식들은 50% 이상 상승했다는 얘기 (본인이 좋은 주식을 들고 있을 때)

그래서 나는 이렇게 대응할 것이다

 

어차피 코스피와 코스닥은 저평가,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도 대부분 저평가. 4월에는 배당금으로 인한 현금흐름 들어옴

 

큰 폭 조정시 주식을 더 담는다. 오히려 1-2년 사이가 기회가 될수도 있다. 인플레이션 헷지용으로 들고갈 주식의 비중을 천천히 늘릴 것이다

 

음식료주가 큰 흐름이고, 금리인상을 방어할수 있는 금융주, 보험주도 조정시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이미 성장주는 포트폴리오에 채워져 있다. OLED와 자율주행 섹터로 쪼개놨다

 

결국 올 미래다

 

원격의료관련주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요약을 해보고 글을 쓸 예정이다. 내가 원격의료관련주에 투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 본업이 의사인데, 내 본업 헷지다. 원격의료 때문에 의사의 수입이 줄어든다면, 나는 원격의료관련주를 매수해서 내 직업을 헷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