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삼성전자 주식 5억 상당 보유ㅣ한국 고위공직자의 주식은?ㅣ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강경화 삼성전자 주식 5억 상당 보유ㅣ한국 고위공직자의 주식은?ㅣ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고위공직자들의 올해 재산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풍이 불고 있는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공직자들도 상당했고, 제약·바이오 종목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스몰캡에 투자한 공직자도 많았다. 금융당국 공직자들은 직무 연관성으로 인해 개별 주식보다는 ETF(상장지수펀드) 위주로 투자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다. 강 장관은 삼성전자 주식 1만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전일 종가 기준으로 약 4억8000만원 상당

 

 그는 처음 공직자 재산을 공개한 2018년부터 삼성전자 주식 보유를 신고했고 당시 보유량에서 변동이 없는 상태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이 본격화한 2017년 이전부터 주식을 갖고 있었다면 현재 수익률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8&aid=0004383875&sid1=101&date=2020032617&ntype=MEMORANKING

 

강경화 삼성전자 '1만주'…고위공직자 주식 뭐 갖고있나 보니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오늘의 포인트] 강경화도 사랑한 삼성전자…바이오 '대박'난 공직자도] 고위공직자들의 올해 재산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주식 투자 포트폴리오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최근 개미(개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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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이 앞에서 뭐라고 얘기하는지 신경쓰기보다는 그 사람들이 어디에 투자하고 어떤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경화는 삼성전자 주식만 5억이라고 한다. 그리고 샀다가 팔았다 하는 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다

 

개미들은 어떤가? 이번 폭락장에서 삼성전자를 샀다고 하더라도 30% 정도 수익 나면 바로 파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한다. 금리인하로 인해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이 시기에 단기적인 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자산버블에 대비해서 주식과 부동산을 차근차근 하나씩 모아서 보유하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주식도 팔때는 팔아야 하지만 지금은 절대 아니다. 또 삼성전자나 미국 1류 기업들은 배당금도 계속 주는데 굳이 팔 필요가 있을까? 결국 우리는 아무것도 안해도 배당금으로 연봉이 나오는 때까지 1류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말 투자를 잘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락하기 전에 팔고 하락했을 때 사겠지만 그건 정말 오만한 생각이다. 이미 시장에서 오랫동안 투자한 모든 투자자들이 마켓타이밍을 맞추는 것은 신의영역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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