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위치,자리와 아파트

최근 우리나라 광주 학동에서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있었다. 다행히도 건물이 완성된 상태에서 붕괴된 것은 아니라서 사상자가 사고의 규모에 비해서는 적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가장 큰 붕괴사고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였을 것이다. 나는 태어나지도 않아 얘기로만 전해들었지만,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아예 들어본적이 없을수도 있을 것이다

 

옛날에 삼풍백화점이 붕괴된 위치에는 이제 새로운 아파트가 자리하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건과 현재 아파트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삼풍백화점 붕괴

위치,자리

 

우리나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세계건물 붕괴 참사 중 10번째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아주 큰 사고였다. 이런 나라에서 최근에 또 붕괴사고가 났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삼풍백화점 위치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1685-3번지였다. 그 당시 전국 2위 매장의 규모였으며, 서초고등법원 자리 앞에 위치하고 있었다

 

삼풍백화점 붕괴원인은 무리한 설계와 증축 때문이었다. 또한 건축비용을 줄이기 위해 부실하게 지어진 것이 나중에 밝혀졌다. 건물의 기둥을 제외한 곳도 있었으며, 기둥의 지름을 줄여서 안정성을 낮췄다

 

 

서초 아크로 비스타

아파트

 

삼풍백화점 자리에 자리한 아파트는 서초 아크로 비스타다. 대림산업이 시공하였으며, 2004년 6월에 준공되었다. 현재도 강남 최고급 주상복합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지상 37층,지하 6층이며 가구당 2.7대의 주차공간을 갖고 있을 정도로 매우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삼풍백화점 붕괴 위치는 어떻게 생각해보면 꺼림칙했을수도 있다. 왜냐하면 안좋은 사고가 발생한 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땅은 위치가 너무 좋아서 건설사에서 포기를 할수가 없는 자리다

 

서울고등법원과 서울고등 검찰청이 앞에 있으며, 주변의 학군 또한 매우 좋다. 게다가 최근에는 반포라는 입지가 우리나라의 최고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림산업이 땅을 보는 안목이 있었던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하게 삼풍백화점의 붕괴사고를 회고하면서, 이전 삼풍백화점 자리에 위치한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건설사 관련 붕괴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건설사의 이익구조가 문제라면 정부가 건설사에게 돈을 지원해주기도 해야하지 않나 싶다. 건설비용을 줄이지 않아도 수익이 나도록 말이다

 

블로그에 우리나라 순자산 상위 % 및, 20대~50대 연령별 평균연봉에 대해서도 정리한 글이 있으니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글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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