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창업비용,매출,마진율 정리 (SALADY 창업비용)
- 교육,학벌,직업에 관한 생각
- 2022. 2. 20. 21:34
최근 음식료 트렌드 중 하나는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다. 또한 샐러드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샐러드 가게 하면 야채 및 채소에 드레싱 정도를 얹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 샐러드가게는 많이 달라졌다. 어느정도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여러가지 고기를 섞기도 하며, 아보카도, 새우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섞어서 꽤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한다
하다못해 파리바게트 샐러드도 닭가슴살 조금 넣고 5000원이 넘어가는 시대다. 파리바게트 샐러드보다는 샐러디와 같은 샐러드 전문점의 샐러드를 사먹는 사람들이 더 많다. SALADY는 주변에서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창업비용과 매출은 어느정도나 될까? 간단하게 알아보자
샐러디 창업비용
(SALADY 창업비용)
샐러디는 2015년에 창업을 시작한 가게다. 따라서 아직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아래의 가맹점수를 보면 알겠지만, 가맹점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샐러드 식이가 요즘 트렌드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트렌드가 금방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
15평 기준 샐러디 가맹점 창업비용은 아래와 같다
보증금 0원,교육비 330만원, 가맹비 1100만원, 기타 4000만원, 그리고 인테리어 비용 3000만원 해서 총 8500만원 정도의 투자비용이 필요하다
물론 여기서 점포 임대료 또는 점포비용 등의 비용은 추가해야 한다
샐러디 매출,수익,마진율
샐러디 가맹점 월평균 매출은 얼마나 될까?
최근 몇개년간의 평균 월 매출은 월 1400만원 정도 된다. 매출은 꾸준히 잘 나오는 편이다
그럼 매출은 어느정도 나오니 샐러드 마진율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샐러디 마진율이기도 하고, 샐러드 가게 마진율이기도 하다. 샐러드는 식자재비용만 판매가격의 35% 정도다. 거기에 배달비 15%,인건비 등등 하면 마진율이 20% 정도 된다
개인 카페에서 샐러드와 마진율이 높은 커피를 함께 파는 경우 평균 마진율이 24% 정도 나온다고 한다. 따라서 샐러디 마진율은 이보다 적은 20% 정도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샐러드 창업은 현재의 음식료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샐러드 가격 자체가 저렴하지는 않다보니 상권의 위치가 매우 중요할수 있다
또한 20-30대 여성처럼 건강과 몸에 신경을 쓰면서 소득이 적지는 않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창업을 해야할 것이다
블로그에 무인 아이스크림 창업비용과 메가커피 창업비용에 대해 정리해둔 글도 있으니,궁금하다면 아래의 글도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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