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록 대표ㅣ연봉 4억 주식투자자이자 트레이더ㅣ 돈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한테서 있는 사람에게로 간다

주식저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뭔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났다기보다는 확실히 돈을 추구하게 된 계기가 있고, 그런 현실을 바꾸려고 노력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모한테 많은 것을 물려받은 사람들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젊은 제가 느끼기에도 자수성가한 사람이랑 금수저는 사람에게서 풍기는 냄새 자체가 많이 다릅니다.  제가 느낄 정도면 사회경험이 더 많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훨씬 그런 것들을 많이 느끼겠죠?

 

천영록이라는 유명한 주식 트레이더가 있습니다. 저도 주식 투자한지는 1년도 안되었는데요. 트레이더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주식투자와는 굉장히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이 분은 예전부터 활동을 했었나 보던데 저도 그렇고 대부분의 분들은 아마 신사임당TV를 통해 알게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제가 트레이더로 살 생각도 없고 살 일도 없을겁니다. 그러나 천영록 대표님은 굉장히 큰 돈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고 적어도 돈에 관해서는 배울점이 많다고 봅니다. 천영록 대표님이 돈이 부자에게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너무 인상깊어서 두고두고 보려고 글 써봅니다

 

최근에는 [부의 확장] 이라는 책도 낸 것으로 아는데 여러 투자자분들이 읽어보는 걸로 봐서 적어도 책값은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서점에 가서 한 번 펼쳐보고 나중에 사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 그럼 각설하고 천영록 대표님은 돈을 누가 번다고 생각할까요?

 

 

 

저는 마지막 말이 정말 많이 와닿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은 인내심이 적은 사람의 주머니에서 인내심이 많은 사람의 주머니로 돈이 옮겨간다는 것을요. 부자들은 돈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렇게 태어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덜 조급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돈이 없고 가난한 사람들, 빚에 허덕이는 사람들은 성격이 급하고 한방을 노리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그 둘 사이 어딘가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지만, 작은 돈이나 수익을 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큰 수익을 보고 인내하는 것도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싸게 사도 20% 수익을 내면 꽤 짭짤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파는데요, 정말 고수 분들은 더 기다려서 50% 이상의 수익을 낸다고 합니다. 기다리는게 참 쉬워보이지만 이게 지나고 나서 봤을 때 쉬워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손실을 두려워하는 손실회피성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본능). 그런데 이걸 극복하지 않으면 큰 돈을 만지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스스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자라고 다짐하면서 이 글을 보는 사람들도 단기적으로 작은 이익에만 집중하지 말고 시간이 걸려도 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는 길 들에 집중을 해보길 바랍니다

 

모두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꼭 부자가 될겁니다

 

천영록 대표님에 관한 영상은 유튜브에 굉장히 많기 때문에 더 자세한 얘기를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영상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블로그 주소는 최근에 알게되었는데요. 최근에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 제한을 걸었던 것은 투자자라면 알것인데요. 공매도 제한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글을 정성스레 써주셔서 저 같은 초보 투자자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도움받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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