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수익 정리 (실현손익 +880만원)

블로그에 주식과 관련된 얘기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다. 나 또한 우리나라 증시가 좀 변동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좋다고 생각하던 기업들 몇개는 정리하면서 다시 큰 흐름을 준비해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반도체 중소형주 등 성장주도 들고는 있지만, 시간이 좀 더 걸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건설주는 이전부터 말했듯 일정 비율을 채우고 들어가고 있다. 아니 오히려 시장이 빠질 때마다 건설주의 비중은 높이고 있다

 

추가로 늘리는 쪽은 금융이랑 증권쪽이다. 왜냐? 우선 증권주 배당수익률을 보면 5%가 넘어가는 것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실적? 은 당연히 '앞으로'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 5%-6%의 배당 보장 + 수익 확대라면 기본 10% 수익은 깔고 가는 것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확실한 수익을 거두자는 것이다

 

물론 비중 조절을 통해 혹시라도 성장주가 슈팅을 할 때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일정 비율은 성장주도 들고가고 있지만, 결국은 한번 추세가 성장주>가치주로 올것이라고 보면 준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았던 9월이지만 900만원 정도의 수익에 만족하는 편이다

 

주변을 보면 여러가지 종목을 말하는데, 수익이 나는지 안나는지 잘 모르겠는 사람들이 있다. 뭐 여러 종목을 투자하든 한두종목을 투자하든 기업을 제대로 아는게 더 중요하며, '수익을 내는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수익도 인증못하면서 말이 많다? 사기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