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월 마지막 날 투자기록

미국에서 테이퍼링 이슈 때문에 한국증시가 흔들렸고, 그게 불과 10일 정도 전의 일이다

 

그 때에 많은 투자자들이 역시 계좌 수익을 보여주고 싶을 때가 고점이다.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게 좋았다는 둥 말이 많았다. 항상 수익이 나면 적당히 챙기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현명한 투자방법이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타이밍은 아무도 맞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FED도 금리를 언제 인상할지 모르는데 일개 개인이 예측을?

 

역시나 이를 비웃듯 우리나라 증시는 다시 계속 오르고 내 계좌도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한번에 5000만원을 벌고 1억을 벌고 5억을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돈을 크게 잃지 않으면서 계좌가 서서히 오르는게 중요한 것이다

 

어차피 전문직이라 월 1000정도는 안정적으로 벌것이다. 그리고 나는 본업 외 블로그 등의 다양한 파이프라인도 조금씩 만들어놓았다

 

주식수익을 1년에 20% 이상만 되게 하더라도 강남 부동산이고 나발이고 모든 자산의 자산 상승을 초월할수 있다. 물론 나중에 실거주는 해야하니 어디 서울 핵심지 아파트 1채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벌써 8월이 끝나가고, 우리나라 증시는 연말에 보통 안좋다고 하는데, 이미 다들 잘 알고 있으면 그 때 과연 위기가 올까? 나는 항상 기회요인을 찾아서 그 안에서 수익을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