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좋다고 말하고, 수익이 났다고 자랑하는 자산은 고평가로 들어가고 있는 것

주식투자를 한 2년 정도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부분이다. 주변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 중 인간지표들이 있어서 참고할 수 있다

 

아무튼 핵심은 이 글의 제목과 일치한다. 본인이 보유하고 있든 보유하고 있지 않든, 주변 사람들이나 매스컴에서 특정 자산이 많이 올랐지만 더 오를 것이다, 또는 주변에서 특정 자산을 들고 있는 사람들의 자산 자랑이 많아질때 공부를 하면서 매도 타이밍을 봐야 한다

 

주식에서만 예를 들자면...2021년 2월달 삼성전자가 그랬고.. 10만전자 다들 어디갔지??

6월-7월 카카오는 무조건 간다!를 외치던 사람들이 그랬다. 물론 두 기업 모두 장기투자로 그냥 끌고 가면 전고점을 뚫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기는 하다. 하지만 언제? 아무도 모른다

사실 사람들이 제일 흥분할 때 팔고 차라리 다른 주식을 사는게 나았을 것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좀 공부해보고 부동산 투자자들을 살펴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강남 집 1채, 한강뷰! 등을 외치지만 진짜 부동산 투자자들은 이 와중에도 강남을 고집하지 않고 지방부터 해서 기회요인을 계속 발견해서 샀다 팔았다를 반복한다

 

그리고 부동산 고수들이야말로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고집하지 않는다. 참 대단한 것 같다

 

성공한 투자자들을 닮아가자. 일반적인 대중들을 닮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