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오뚜기 초봉 연봉 월급 총정리 (식품회사 연봉)

농심, 오뚜기 초봉 연봉 월급 총정리 (식품회사 연봉)

우리나라 식품회사를  떠올리면 농심과 오뚜기를 빼놓을 수 없다. 정확하게는 농심이나 오뚜기나 라면 때문에 생각이 나긴 한다

 

농심이나 오뚜기에 직접 재직하고 있는 지인은 없지만, 두 기업에 다니는 직원들의 연봉은 얼마일지 궁금해서 한번 찾아서 정리해봤다

 

농심과 오뚜기와 같은 식품회사에 다니는 회사원들의 초봉 및 연봉을 간단하게 살펴보자

 

농심 초봉 및 연봉

 

먼저 신라면으로 정말 잘 알려져 있는 농심이다. 농심 대졸 신입사원 초봉은 약 49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이한 점은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들의 평균 연봉도 492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좀 이상해서 추가적으로 자료를 찾아봤는데, 사람인의 자료에 따르면 농심의 대졸 초임은 약 3830만원이라고 한다. 아마 초봉 정보는 사람인의 자료가 더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승진을 하면 농심에서 연봉을 얼마까지 받을 수 있을까? 승진을 잘해서 농심에서 부장이 된다면 연봉은 약 9340만원으로 거의 1억이 된다. 웬만한 대기업을 뛰어넘는 연봉이다. 참고로 농심은 임원이 될 경우 연봉이 1억 5500만원으로 약 6000만원이나 오른다

 

남자 평균 연봉은 6500만원 정도, 여자 평균 연봉은 3700만원이다. 남녀 연봉차이는 2800만원이다. 연봉 차이만 보면 큰 차이로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다. 회사 전체에서 여성 직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남성보다 높다는게 특이점이다

 

 

오뚜기 초봉 및 연봉

 

다음은 진라면으로 유명한 오뚜기다. 오뚜기의 대졸 신입 초봉은 약 3900만원이며, 평균 연봉은 41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승진을 해서 오뚜기 부장이 되면 연봉이 약 6700만원, 임원이 되면 1억 5600만원으로, 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할 때 연봉이 거의 9000만원이나 오른다. 괜히 임원 임원 하는게 아니다

 

남자 평균 연봉은 5200만원, 여자 평균 연봉은 3700만원으로 연봉 차이는 약 17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심과 마찬가지로 남성보다 여성 직원이 회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며, 이런 점 때문에 여성분들이 취직을 했을 때 눈치봐야 하는 상황이 좀 더 적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블로그에 농심과 오뚜기 외에도 유명한 CJ제일제단, 하림, 대상 등의 기업들에 대한 연봉도 정리해두었으니 궁금하신 사람은 아래의 글을 통해 연봉을 확인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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