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서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by GVSI)

주식투자에서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by GVSI)

온라인이 기적인 이유는..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주식투자 경험이 많은 분들의 글을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인맥도 정말 중요하지만, 오프라인 인맥을 당장 만들 수 없는 환경이라면.. 자기가 간절하다면.. 결국 특정분야에서 우수한 사람들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접할수 있게 된다

--------------------이하 원문-------------------------

주식투자를 시작했던 초기에 주식투자를 한다고 하면 주위 어른들 대부분이 나를 크게 걱정했었다. 내가 주로 들었던 이야기는 본인들 주위에 주식투자로 돈 번 사람들이 거의 없으며, 잃은 사람이 대다수인데 그만큼 주식투자는 위험하고 사실상 도박과 같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나름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가치투자라는 방식으로 하고 있다고, 가치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듣는둥 마는둥하다가 그래도 위험하니까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말을 되풀이하곤 했다. 그런데 시간이 꽤 많이 흐른 지금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그랬던 어른들이 나에게 주식투자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오곤 한다

 

그런데 나는 이전처럼 가치투자에 대해서 설명하기보다는 '주식투자는 열심히 꾸준히 해도 쉽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그냥 하지 마십시오.'라는 약간은 단호하게 냉정한 답변을 한다. 주식투자에서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들을 해보면서 내가 느낀 것은 진짜 열심히 꾸준하게 해나가지 않으면 과거에 그들에게 들었던 것처럼 대체적으로 돈을 잃게 되는 것이고 주식투자는 위험해지며 도박과 같아지는 것이었다

성공 경계 실패
최종단계 중간단계 초기단계
초기단계 중간단계 최종단계
안정적인 연평균수익률의 달성, 복리효과 실현을 통한 최종적인 경제적인 자유 달성 단계(주식투자만으로도 경제적으로 풍족한 생활 가능) 기업에 내재가치(실적, 자산가치, 성장성)에 집중하며 성공, 작은 실패를 반복하지만 성공의 횟수와 크기가 커지면서 자산이 쌓이는 단계 좋은 투자아이디어(일상생활 연관)에 접목된 투자 성과,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따른 투자 성과가 소소하게 나오면서 투자의 재미를 알아가는 단계 초심자의 행운 주가 움직임, 투자 타이밍, 테마 선취매, 당일 리포트 후취매 등을 통해 단기로 소소한 수익을 쌓으면서 주식 매매의 재미를 알아가는 단계 주가 변동성에 집중하며 매매가 잦아지고 주가 변화, 시장상황 변화에 따른 의미 없는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실패의 횟수와 크기가 쌓이는 단계 과도한 레버리지(영끌, 미수 포함)사용 한방형 투자자, 주가 변동성에 중독된 부화뇌동형 투자자, 과도한 빈도의 매매를 하는 매매 중독형 투자자(깡통 계좌, 파산, 빚더미)

위의 표 내용처럼 주식투자에서 실패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대체적으로 처음에는 초심자의 행운으로 돈을 벌면서 시작한다. 다만 특별한 공부를 하지 않고 주위의 이야기를 듣고 주식을 매수하여 수익을 냈거나 혹은 그냥 본인의 감으로 투자를 했는데 주식시장의 상황이 좋아서 수익을 내는 등 스스로 크게 한 것은 없는데 그냥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내가 특별히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주식투자로 돈을 벌 수 있겠다.', '내가 주식투자에 나름 소질이 있다.'라는 착각과 안일함을 가질 수 있는데, 그렇게 서서히 주식투자에 빠져들다가 하락장, 조정장, 폭락장이 찾아오면 쓰디쓴 맛을 보며 주식시장을 그대로 떠나거나 좀 더 깊은 실패의 단계로 나아가면서 결국 깊은 수렁에 빠져버리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과거에 봤었던 다양한 주식 관련 다큐멘터리들 속 실패 사례,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 속 실패담, 주위 사람들의 실패 사례 등을 생각해보면 대체적으로 이와 거의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시작은 거의 비슷하지만 어떤 자세와 생각으로 그 행운을 맞이하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투자의 방향을 제대로 설정하고 계속 나아가는지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의 최종적인 결과물은 아주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과거의 내 주위 일부 사례들을 생각해 보면 처음에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물어보지만 다양한 공부를 꾸준하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 대체적으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성공과 실패의 결과물이 크게 나뉜 케이스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의 사례를 이야기해보자 한다. 시기는 2009년~2010년 공익근무요원 시절이었고, 위의 표의 내용에 일부 부합되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A: 단기채용직 인턴(당시 나이: 28세, 투자금 500만원으로 시작)

B: 공익근무요원(당시 나이: 28세, 투자금 3000만원으로 시작)

위 A, B 두 사람의 경우에는 이전까지 주식투자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내가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 나름대로 안정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주식투자와 가치투자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어떤 관점을 가지고 기업을 바라보면서 투자를 하고 있는지 가치투자, 투자기업과 관련된 사소한 부분부터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서 재무제표를 보고 주식투자에는 어떤 형태로 활용하고, 어떤 공부를 꾸준하게 하면 좋은지 등의 조금은 깊은 부분까지도 일정한 시간을 두고서 이야기해주었다

 

처음에는 두 사람 모두 비슷한 관심과 열정을 보였고, 그래서 내가 당시에 투자하고 있었던 주력종목을 두 사람도 같이 투자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해당 주식들은 좋은 기업들이었지만 주가는 아주 재미가 없는 기업들이었다. 그 당시에 내가 보유했던 투자종목은 진양산업, 진로발효였는데 투자 초기에 잠시 주가가 조금 오르더니 그 이후에는 지루한 횡보구간에 진입하게 되었고, 그 시점부터 해당 투자가 상당히 재미없고 지루했는지 B의 경우에는 본인이 하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길드원 중에서 주식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있어서 본인은 그 쪽으로 가보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반대로 A의 경우는 전자공시시스템을 들어가서 여러 기업들의 분기보고서를 한 번씩 찾아보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고, 투자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번씩 하곤 했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B의 투자가 크게 성공을 했는지 불과 몇 개월 사이 3000만원의 원금이 1억 이상까지도 늘어나게 되었는데, 그 내막을 들어보니 B의 지인이 투자하는 매매형태가 스윙매매, 단기 급등주 매매, ELW였는데 그 중에서 운이 좋게도 단기 급등주, ELW를 통해서 단기간에 빠르게 돈을 벌게 된 것이었다.

그 시점부터 B의 경우 단기적인 결과물에 굉장히 흡족해하면서 내가 하고 있는 가치투자보다 좀 더 공격적인 형태의 투자를 해야 돈을 빠르고 많이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위험한 투자방법이라는 나의 이야기는 그냥 흘려듣는 듯 보였다. 그 이후 욕심이 생겼는지 대출까지 일부 활용해서 투자금을 늘려나가며 한동안은 주식투자에 더 열심히 몰두하는 듯 보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연말이 다가오면서 당시 고배당주이기도 했던 진양산업, 진로발효 이 두 회사의 주가는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는 나와 A는 배당 수익까지 포함해서 10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40% 수익률 정도의 투자성과를 얻게 되었다. 그렇다면 B는 그 이후에 얼마나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되었을까? 불행히도 그렇지는 못했다

 

본인의 투자원금과 주식담보대출을 합친 투자금이 1억 5천만원 이상까지도 잠시 불어났던 것을 나에게 자랑스레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불과 몇 달 사이에 원금손실까지 보게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단기간에 ELW로 전액 손실을 보는 모습까지 지켜보게 되었다. 스윙매매, 단기 급등주, ELW 이렇게 조금씩 더 빠른 승부, 단기간 큰 수익가능성이 있는 도박형 투자로 서서히 옮겨가더니 결국에는 원금 전액 손실에 빚까지 생기게 된 것이었다

 

반대로 A는 크지는 않았지만 40%내외의 수익을 실현하였으며, 몇 개월동안 주식투자 관련 공부, 회계 관련 공부 등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서 어느 시점에는 나와 말이 잘 통하는 수준까지 빠르게 올라오게 되어 주식투자, 가치투자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자주 나누곤 했었다

 

나는 이 A라는 사람을 통해서 본인의 노력 여부에 따라서 길지 않은 기간 동안에도 주식투자의 수준을 크게 끌어올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직접 체감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부분은 신기하게 생각한다

그 이후에도 연락을 가끔씩 했었는데 A의 경우는 몇 년 전 은행 대출없이 본인의 힘으로 본인 명의의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인턴을 그만둔 이후에도 꾸준하게 주식투자를 했고, 그 이후 직장에 들어가면서 모은 월급들을 바탕으로 억 단위의 돈을 운용하면서 상당한 수익금을 얻어서 그 돈으로 아파트까지 구입을 하게 된 것이다

 

그 소식을 전하면서 나에게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좋은 투자방법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말이 내 기억 속에는 기분좋게 남아있다. 그와는 반대로 B의 경우에는 조금은 달랐는데 2011년 당시에 작전주 형태로 10배 이상 올랐던 3S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3S에 거의 최고점에 투자를 해서 지금 몇 토막이 났는데 부모님 돈까지 일부 들어가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전화 통화를 한 번 했던 이후에는 특별한 연락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 두 사람의 사례를 통해 주식투자에서 성공과 실패의 처음 갈림길에서 어떤 형태로 첫 성공의 투자경험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투자자 스스로 초심자의 행운 이후에 어떤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가야 하고 꾸준한 노력을 얼마나 더하는지의 여부가 중장기적으로는 아주 다른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그래서 주식투자 초기부터 좋은 투자방법을 통해서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계속 쌓아나가는 것이 그만큼 더 중요한 것이고, 한방에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것보다는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단계별로 올라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긴 안목으로 주식투자에 임하는 것이 좀 더 좋은 결과물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주식투자 초기부터 성공, 실패라는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서 성공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길 위에 있다고 생각된다면 그 이후에는 어떤 시장 상황, 주변의 다양한 소음들(단기간 투자수익 사례, 단기 급등주 사례)에도 크게 개의치 말고 꾸준하게 본인의 주식투자를 묵묵하게 해나가면 좋을 것이다

 

물론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성공과 실패 다양한 투자경험들을 하게 되고, 특히나 중간에 겪게 되는 크고 작은 실패들도 분명히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실패의 경험들은 잘못된 투자습관, 욕심과 자만심, 즉흥적인 매매, 투자자의 심리 등 다양한 실패 요인들을 스스로 파악하게 해주고 그 이후 생각의 전환까지 가능하게 하여 실수를 점차 줄여나갈 수 있는 등 다양한 깨달음들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일부 실패로 인해 중간에 실망하거나 지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서 안정적인 투자성과가 차곡차곡 쌓일수록 '성공의 경험 못지않게 지난 실패의 경험들이 나에겐 큰 보약이 되었구나'라고 느끼는 시점도 분명히 찾아오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도 이런 성공과 실패의 다양한 투자경험들 덕분에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가치투자연구소 카페, 개인 블로그 등에도 글을 올리고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렇게 한번씩 올리는 글들이 올바른 투자의 방향성을 유지하며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다른 투자자분들에게 무엇보다도 심리적인 위안과 안정감을 좀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지고 있다

 

나도 오랫동안 가치투자의 길을 계속 걸어오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상당히 외롭고 고독한 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 전까지는 여러 가지 심리적인 흔들림도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쉬운 길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투자를 베이스로 주식투자를 열심히 해나가고 있는 투자자라면 이미 아주 잘해나가고 있는 것이니까 남과 비교하지 말고 미리 걱정하지 말고 꾸준하게 본인만의 멋진 투자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이상 원문-------------

주식투자 강의를 몇개 들어오면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있다. 처음에는 작은 돈으로 투자를 하고, 약 3년 동안 연 수익률 30%를 찍으면 그 때부터 투자금을 더 늘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본인의 실패사례, 또는 주변의 실패사례들을 얘기한다 (물론 좋은 투자 강의를 의미하는 것이고, 돈만 빼먹는 인간들은 이런것도 설명안할 것 같다)

 

아무튼 보통 좋은 투자자분들은 강의에서 이런 얘기를 해주시는데.. 나도 그렇고 대부분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20대후반 ~30대 남성이 상당히 많다고 개인적으로 느낀다. 문제는 이 사람들은 다 돈을 벌려고 안달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물론 몇몇은 특별하게 처음부터 자신의 욕심을 잘 조절한다

 

하지만.. 나도 그렇지 못했고 대부분 그렇지 못할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일단 내 주변만 봐도..). 뭐 그래서 주식투자를 할 때 그래도 3000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꼭 3000만원이 아니라도 나름의 목돈) 처음에는 수익을 내다가 욕심을 내서 한번정도는 손실을 보게 되어있다. 나 또한 그랬다

 

사실 나는 초심자의 행운이 조금 오다가 코로나 폭락장으로 뚜들겨 맞았던 케이스인데.. 그 때는 손실을 보고 정말 마음고생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도 작년에 그런 손실을 만회했었고 올해는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듯 수익이 괜찮게 나고 있다. 물론 시장이 좋아서다

 

손실이 날 때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는데.. 지금 지나고나서 보니 그런 뚜들겨 맞는 경험, 그것도 10년 정도 마다 오는 폭락장을 일찌감치 경험했던 나는 행운아였던 것이다. 그러게 시장이 폭락할 수 있다는 걸 얘기로만 들은거랑.. 자기 계좌가 까지는 걸 매일 아침마다 보는 거랑은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험이 있었기에.. 나 또한 결국은 제대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주식강의를 듣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정말 3-4개월을 봐도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제는 적어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정도에 대한 감은 잡히고 있다

 

주식투자를 초반에는 잃어도 되는 돈으라 해라.. 이런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나는 절대로 공감하지 않는다. 자기 연봉에 비해 좀 부담이 있는 금액이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연봉 정도를 초기 투자금으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이가 어려야 한다. 20대~30대 초반)

 

그 이유는 간단한데.. 부담이 있어야 잃을 때는 충격이 크기 때문이다. 충격을 받아야 사람이 변한다. 그리고 그래야 주식공부를 정석으로 하고 점점 실력이 쌓이게 된다고 나는 믿는다. 나이가 더 많은데 투자를 시작한다면.. 연봉의 반 정도로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연봉 정도의 금액을 투자해도 좋지만.. 나이가 들수록 목돈을 잃었을 때 인생에서 생기는 리스크가 커지지 않을까

 

그리고 꾸준히 갈 수 있는 방법의 핵심은 남을 나와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어차피 똑같이 좋은 주식을 들고 있어도 어떤건 사자마자 날라가고, 어떤건 수개월간 횡보한다. 자신을 믿고, 올바른 길을 간 개인투자자들의 글을 읽으면서 남과 비교하지 말고 꾸준하게 공부를 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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