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양이 질을 구축한다! 우선 1-2년 꾸준한 공부를 해야한다

주식투자는 양이 질을 구축한다! 우선 1-2년 꾸준한 공부를 해야한다

이전에 모 블로그에서 봤던 글인데, 정확한 출처를 기록하지 않아서 원 출처는 잘 모른다. 하지만 내가 예전에 대학입시를 위해서 공부했을 때도 그랬지만, 공부라는 것이 처음에 할 때는 큰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 그냥 문제 하나하나를 잘 풀어나가다보면 나중에 큰 그림이 보이고 실력이 는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즉, 산어베 대한 공부를 그래도 꾸준히 1년 정도 하고 관련기업들을 어느정도 알아야 그 때부터 수익이 급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하 원문-------

'양'이 '질'을 구축한다

나는 이게 맞다고 본다. 손정의의 신조

나도 잘 모르지만. 정보의 '양'이 턱없이 부족한데, 다짜고짜 워런버핏, 피터린치 등등 투자대가들의 책부터 독파해나가는 것. 행동경제학부터 돈에 관한 심리학. 뇌과학까지. 열심히 책'만' 읽어나가는 건. 대표적인 '삽질'이라 생각

그냥 기업을 분석하라. 닥치고. -.-: 

예전에 신입 뽑으면. 대부분..

'저는 ㅇㅇㅇ, ㅅㅅㅅ 섹터가 편합니다.'

내 대답은.

'됐고. 닥치는 대로 탐방다녀. 주가 치솟아있어도 괜찮으니.'

양이 질을 구축한다. 버핏도 첨엔 무디스 기업편람을 처음부터 들춰봤다. 스승의 투자회사. 그레이엄뉴먼에서 일할 때, 수많은 기업들을 들춰봤고, 탐방다녔음.

기업, 산업 경험이 짧은데, 대니얼 카너먼, 조지 소로스 재귀이론.. 버핏과 멍거.. 앙드레 코스톨라니.. blablabla.

제일 위험하다. 자기가 뭘 아는 지, 모르는 지.. 모르니까. 그냥 대가들의 책 몇권 읽고 자기도 대가가 된 느낌이 든 거.에 불과하니까. 잘 모르는데, 자신감만 가득. 하는 말은 다 맞는말 -.-: 대화가 안 됨.

닥치는 대로 기업을 들춰보고. 시간을 갖고 지켜보다보면. 그 섹터를 최소한! 1년 정도 파헤쳐보다 보면. 그래서 어느 정도 '양'이 구축되면. 알게 된다.

'아.. 나는 이 기업은. 이 산업은 엣지가 없구나.'

'아.. 장기투자는 이런 기업을 해야하고. 이런 기업은 저per에 왜 팔아야 하며. 아무리 좋아도 대주주 리스크는 발현되면 엄청날 수 있고. Blablabla.'

애널리스트들의 기업보고서, 산업보고서. 매일같이 닥치는 대로 읽어야 한다. 멍거나 버핏이 그런 거 필요없다고 해서, 나도 필요없는 게 절대! 아님. 버핏이니까 필요없는 거. -.-:

꾸준히 정보를 넣고, 듣고 다니다보면. 어느 순간 '기회'라는 게 보이게 되고. 그런 '경험'이 쌓이다보면. 그런 후에 대가들의 책. 행동경제학 등등 '틀'을 알려주는 책을 읽어보면. 그 내용들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이 사람들이 왜! 대가인지. 노벨상은 그냥 받은 게 아녔구나.. 등등.

그래서 '양'이 '질'을 구축한다. 왠만한 섹터는 다 경험해보자. 최소한 1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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