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서 가볼만한 곳은 여러군데 있다. 그런데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꼭 가볼만한 곳이 한군데 있는데, 바로 외도라는 섬이다. 섬이 뭐 별거 있겠나? 하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외도라는 섬은 외도 보타니아라는 곳이 있는데 식물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엄청나게 잘 가꾸어져 있고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식물들도 다양하므로 꼭 가봐야하는 곳이다 거제도에서 외도로 유람선을 타고 가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으니, 이전 글을 참고하면 된다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타는 방법 거제도 외도 보타니아 유람선 타는 방법 (외도 입장료) 약 1주 정도 전에 거제도에 갔다왔었는데, 거제도를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바로 외도 보타니아다. 어느 노부부가 수십년간 ..
이전에 2주 정도 전에 간단하게 거제도를 2박 3일로 갔다왔다고 했는데, 거제도 대명리조트인 소노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리뷰를 쓴 적이 없어서 간단하게 사진을 첨부하면서 기록을 해보려고 한다 강원도 양양에 있는 쏠비치나 스키장이 있는 대명리조트 위주로 다녔던 나는 처음에는 거제도 대명리조트의 외관에 조금 실망을 했었다. 구리다는 느낌보다는 상당히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근처에 라마도 호텔도 있던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보면 그런 곳에서 숙박을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거제도 대명리조트 외관 거제도 대명리조트의 외관은 저녁에 훨씬 이쁘다. 그래서 저녁에 보이는 야경과 외관부터 한번 살펴보자. 건물 모양이 요트의 바람조절하는 기구? 모양처럼 생겼다 여기서 보이는 내부는 내부 1층~지하1..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