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방치한 유튜브 채널은 어떻게 될까? (유튜브 조회수 수익)

블로그에는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와 관련된 글을 쓴다. 유튜브로 1달에 100만원 정도까지도 벌어봤으나 노력대비 수익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그래서 유튜브로 들어오는 광고 정도만 진행하고, 그 이후로는 영상을 만들지 않고 유튜브 채널을 오랫동안 방치했다. 궁금해서 유튜브 채널에서 수익은 발생하는지 구독자수는 얼마인지 확인해봤다

 

구독자수는 최근 1달 정도동안 69명 정도가 증가했다. 그래도 하루에 2명씩은 신규 구독자가 생기는 것이다. 정보분석을 해보면 어떤 영상을 통해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귀찮다...

 

방치 유튜브 채널 수익

 

방치된 유튜브 채널의 수익이 사실 재밌는데, 그래도 1달에 15만원 정도는 앉아서 번다. 요즘은 유튜브 어플도 지워서 달리는 댓글에 하트도 안누르는데 그냥 두면 채널이 알아서 돈을 갖다는주는 구만

 

큰 금액은 아니지만,그래도 누가 계속 매달 15만원 돈을 지급해주는 건 정말 재밌는 일 아닌가? 일단 유튜브 채널을 없앤게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관심이 생기면 얼마든지 또 수익을 늘릴수는 있다

 

오랜만에 유튜브 채널을 구경해본 이유는 바로 오늘 유튜브 수익 전자책이 또 팔렸기 때문이다. 아무튼 세상은 정말 재밌단 말이지. 어떤 것을 시도해본 사람에게는 어떻게든 보상이 가게 된다

 

전문직도 결국은 몰락

 

주변에서 소위 말하는 전문직을 갖고 있는 친구들 중 똑똑하게 투자를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전문직 하나 믿고 그저 그렇게 사는 친구들도 많다. 그런데 내가 보기엔 모든 전문직도 하락세인데 말이지...

 

결국 전통의 전문직도 차츰차츰 질 것이고, 결국은 IT 쪽에서 정말 똑똑한 인재들이 이전 전문직의 자리를 꿰차지 않을까 생각중이다

 

내가 의사니 의사라는 직종을 두고 보자면.. 일단 환자군 자체가 더 거칠어지고 있다. 양극화가 심화되고 자기 인생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환자로 봐야하는게 의사인데,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정말 웃긴 것은 우리나라 의료가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환자들이 요구하는 수준은 점점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생명과 직결된 과들은 점점 안좋아지고 있다. 내과 소아과 다 3년제로 변하고 있다. 곧 산부인과도 3년제로 수련을 받는 시기가 올것이고,, 그래도 의사들은 안하려고 하겠지

 

아무튼 점점 생명을 살리는 데 관심을 둔 의사들은 사라질 것이고, 의사들도 정말 경제적으로 환자를 볼 가능성이 커보인다. 내가 그래서 의사의 미래를 썩 좋지 않게 보는데 그래서 다른 머니파이프라인을 계속해서 시도중이다

 

어차피 1달에 100만원~150만원 정도 벌 수 있는 머니파이프라인 2개 정도 만들고 투자하면 전문직 몰락해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거든.. 앞으로의 세상은 절대로 고객이나 환자에게 갑질할 수 없는 환경이 올것이다